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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OK,동거전력 배우자는 NO.

슬픈녀 |2003.05.28 14:41
조회 3,158 |추천 0

동거 OK,동거전력 배우자는 NO.

동거에 대한 미혼남녀 의식이 상당히 이중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전문잡지 월간 복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경기 지역 미혼남녀 220명 중 55.9%가 결혼을 전제로 하든 안하든 동거에 찬성표를 던진 반면,동거 전력의 상대와 결혼하겠냐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56.2%가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동거에 무조건 반대한다는 의견이 30.5%에 불과했지만 동거전력 상대를 배우자로 맞이하는 것은 꺼리는 성향을 단적으로 드러냈다. 특히 남성 응답자 중 26.4%가 배우자의 동거 경험을 알게 된다면 지금 당장 헤어지겠다고 답해 이중성의 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결혼의 당위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 중 50.5%만 ‘꼭 해야한다’고 답해 ‘결혼은 선택’ 추세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응답자 중 과반수를 훨씬 넘는 숫자(62.1%)가 ‘결혼은 꼭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여성이 결혼에 대해 더욱 부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자 조건에 대해서는 성격(29%)-사랑(24%)-재산(13%) 순으로 꼽았다.

한편 결혼하고 싶은 여자,동거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는 전지현이 휩쓴 데 반해 여성 응답자들은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성시경을,동거하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소지섭 차태현을 꼽아 이채를 띠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면조사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신뢰수준은 95%,오차범위는 ±5%다.

/양한우 yanoo@sportstoday.co.kr

스포츠 투데이에서  퍼온글인데 역시 우리나라 남자들 너무 이기적인거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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