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보니 톡글 보다는 호러물..(유체이탈, 가위눌림,귀신이야기)등등...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지요....ㅠㅠ
회사에서 농땡이 까면서 완전 몰입해서 보고있었습니다...
사장님은 출장가셔서 들어오고 계시다고 회사에 쩜만 더 있어 달래서 신났었지요....
가위눌림에 대한 글을 읽고 있었지요..
어제 비도 와서 빨리 어둑해 졋고.....
눅눅하고....왠지 더 으스스...좋더이다..ㅠㅠ
그때 울리는 회사전화..
"네~감사합니다~"
"........................................찌지지"
"여보세요?? 말씀하세요~!"
".......미쓰김...... 지금 차가 많이 막혀서 늦을것 같아........"
"네 사장님~"
"..............반 밖에 못왔는데 늦게 까지 있을수 있지?.............."
"네~^^(톡톡 보면서 기다리죠`~^^)"
"...꼭 기다려라.............................."(뚝)
분명 사장님의 선명한 목소리였습니다..ㅠㅠ
그런데..................................
전화 끊은지 5분도 채 안되서 삼실에 들어오시는 사장님.!!!!!!!!!!!!!!!!!1
"오래 걸리신다더니 일찍 오셧네요???^^(톡톡 볼라 했는데~)"
"엥?? 너 왜 아직 퇴근 안했어??"
"사장님이 방금 전화 하셔서 기다리라 그러셨잖아요~^^"
"먼소리야??? 누가 전화를 해~? 전화 한적 없는데? 미쓰김도 헛소리 잘하네~ 어서 퇴근해~!"
헉.................. 그럼 그 전화 누구였단 말인가..ㅠㅠ
암도 없을때 유머란 안 읽을래요..ㅠㅠ
분명 사장님이셨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