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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서헤어지는겨?잡아주길원하는겨?

이건뭐여 |2007.06.22 14:11
조회 188 |추천 0

저도 답답해서 글한번 올려봐야 겠습니다.

전 그제 여친에게 이별통보 받은 26살 남자입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

 

예전에 사귀고 헤어졌던 여성분들은...

사귀어 보니 둘다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그런 스타일의 여성분들..

결과적으로 성격차이라고 봐야겠지요...

결국 합의하에 헤어지고 그랬었습니다...그렇다고 살면서 많이 사귀어 본건아니구

 

그런데 이번에는 허무하게도 아무런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의 이별통보라...

참 견디기 힘드네요...

어느순간부터 마음이 멀어졌는지 물어봤더니 한 10일전 약간의 성격 다툼(?)이 있었습니다.

다툼이래봐야 너는 이런점은 고쳐야겠다..나도 완벽하지 않으니 나에대한 고쳐야할점도

말해주라...이런식의 언쟁이었죠...

그 후 분위가 이상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후로 하루 후 일요일이었는데 그녀가 저보구 빨리 끝난다고 만나자 합니다...

저는 얼른 간다고 말했는데 그후 연락이 안오고 받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답답한마음에 문자를 보내놨었는데 1시간후 답장이오는게 못만나겠답니다...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얘기하다보니 원래 흐터지기로 한 사람들이었고...

그래서 제가 보구싶어서 빨리끝난다고 했는데 그사람들이 몇몇만 다시 모인다고 하여...

제와의 순간 약속을...취소시킨겁니다

솔찍히 연인간에는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우선순위라는거.... 그래서 열받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시험을 1주일도 안남긴 상황이라...

신경쓰임에 따라 연락을 안했습니다...

딱 먼저 연락 한번오고 덩달아 같이 연락을 안합니다...(나중에 알고보니 저에게 신경을 덜주기 위해 자기두 연락을 안햇다고 하더군요...)

그후 시험이 끝난후 연락을 다시 시도했는데...

답장도 별로 없고 시큰둥하게 전화받고 그러더라구요...

느꼈죠...얘가 기분 많이 상했나보다...

그래서 기분 풀어줄라고 만나기로 약속잡고 만났는데...

 

만나서 처음하는말이 저없는 동안 혼자지내보니 그게 더 편하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말했죠...그건 아니라고...

난 너에게 화해하고 예전처럼 지내기위해서 온거라고...

그런데 그녀는 마음이 이미 떠난듯 싶더라고요..

대답하는것도 너무 귀찮은듯이 말하고 표정도...아주...진짜 솔찍히 분이 확올라오더라구요...

참고 얘기했습니다

"내가 오해할수 있겠는데..."

"너 듣는 표정이랑 너무 거슬린다.이건 좀 아니라고 본다."

이렇게 말하니깐 하는말이..

"왜 인신공격하세요 제가 눈이 원래 이렇게 생겨먹어서 그렇게 보이는거거든요 그럼 성형수술 시켜주시던가요,,,"

이럽니다 하두 기가막혀서 횡설수설하고 헤어졌는데...

 

저는 진짜 이사람이랑은 절대 헤어짐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아~ 단 몇일만에 그동안 속삭여왔던...아니 2주일전에만해도 동영상으로 사랑한다고

보내고등등 진자 잊지 못할 추억들이 많았는데...

단 몇일사이에 그렇게 변해서 내뱉는데...

그많은 행복들을 이렇게 쉽게 버릴수 있는지 사랑이 이렇게 하찮은 존재인지...

현재 이시점에서 내자신을 이겨내기 너무 힘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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