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81년생... 저는 83년생...
연상연하 커플은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연상인 여자는 하고 싶은데로 다 해야하는건가요?
혹시라도 연상연하 커플님들은 다 그런가요? 단지 어리단 이유로...
정말 힘듭니다...
제 여친은 뭐든지 하고 싶은데로 다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제가 하지마라고 말해도 씨도 안먹힙니다....
하루는 전화가 왔는데 멀리서 친구가 와서 술을 마시고 그 친구가 집엘 못가니 집에 데리고 가긴 뭐하고 여관가서 같이 잔답니다...
혼자 대리불러서 가라니까 대리부를 돈도 없다고 안간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더군다나 그 친구는 남자이고 여친한테 사랑한다고 고백까지 했던 남자입니다...
그런데 여친 당당하게 저한테 전화 합니다...
친구랑 여관에 왔다고... 그전까지 그 친구랑 술마실때 제가 불불히 전화 했었는데 말끝마다 항상
이것만 마시고 집에 갈꺼야....이것만 마시고 집에갈꺼야.... 하더니 3차에 결국 여관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리 당당하게 전화를 할수 있죠? 자기는 떳떳하답니다...
자기 마음엔 없는 사람이니 신경쓰지 말랍니다...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그냥 친구도 아니고 남자친구에 여친에게 사랑고백까지 한 남자인데..
더군다나 더 웃긴건 전화하는데 TV소리에서 신음소리까지 섞여 나옵니다...
그리고 여친이 그 친구 한테 전화하는중에도 남자에게 '옷 좀 입이라' 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냥 어리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혹시라도 소심한 남자로 보일까봐...
그냥 무덤덤한척 했습니다...
자기가 절대로 아니라니까... 아무 마음에도 없는 사람이라니까...
믿었는데... 전 이제 어떻해야하죠?
앞으로도 그 사람을 삐딱한눈으로만 바라 볼것 같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상연하 커플님들~~~ 조언 좀 많이 해주세요... 전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