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자면
22살의 남자입니다
전 이제 한달뒤면 군대를가요,
근데 지금 제가 너무나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 여자랑은 고등학교동창이고
수능이 끝나고 약 400일 가량 사겼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러고 1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다시 사귀고 깨지길 반복했습니다..
(현재는 헤어져있음)
요즘 그 여자가 하는말이
솔직히 자기는 군대간 남자 기다릴 자신없다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대를 하고 나서
그때가서 다시 사귀자고 합니다
자기는 2년동안 자기 하고 싶은게 많다고,
공부도 해야되고
이제 대학교3학년이니
취업준비도 해야되고,
그러면 날 챙겨줄수가없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절 좋아하긴 하지만
지금은 남자만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전 그냥 사귀고 있는 거 하나면
좋을 거 같은데
"사귄다"라는 거 자체가
그여자에게는 부담인것같아요
이것때문에 말다툼한것도 많고.
진지하게 술마시면서 얘기한적도 많았지만
결국 제자리네요..
솔직히 저는 사귀고 있지않다면
누군가 마음이 약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집착하는 거 일 수도 있구요..
고등학교2학년때부터
같이 지내왔고
정말 이 여자 착하다는걸
제 자신이 너무 잘알기때문에,
그리고 이 여자만큼 나에게 잘해줄 여자
앞으로 못만날거 같아서 정말 놓치기 싫습니다..
2년뒤에도
정말 이쁘게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그러길 간절하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