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촌구석에서 자라서 그런진 몰라도...
솔직히 무슨 쇼핑몰이니, 대형 마트니... 솔직히 좀 너무 아니다 싶어요...
대형마트 가면 싸다고 하는데 제 고향에 있을 때 갔던 시장에 비하면 너무 비싸거든요...
이제 서울 생활 2년 남짓 되었습니다....
대학교 때문에 서울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방학때는 서울에서 방학동안 학비도 벌겸 계속 남아있어야 할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요..
고향이 너무 그립고 가고싶어요...
비록 교통편이라고 한시간에 1대밖에 없는 버스가 전부이고...
시장한번 갈라 치면 4~50분은 가야지 읍내 시장에 갈 수 있는 그런 곳이지만...
문득 채소나 곡물 수확하시면 힘든 몸 이끄시고 읍내 시장 나가서 팔고 오시던 어머니 생각도 나고..
그래서 문득 시장이 너무 가고싶어졌어요...
그런데 정작 저희동네에는 대형 마트도 2개나 있고 백화점도 있는데...
그 재래시장은 보이질 않네요..........
특별한 목적은 없구요..
그냥 어머니 생각날 때... 지하철타고 손쉽게 갈만한 정도의 거리에 있는..
그런 재래시장같은 곳 없을까요?
사람사는 냄새도 나고... 그냥 시장 가판에서 맛있는 먹거리도 파는 그런 곳이요...
서울에서 그런 곳을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알고 계시면은.... 알려주시면 정말로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