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제힘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중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는 집을 나가셨고 아빠는 집에도 잘들어오지 않고
결국엔 할머니랑할아버지네 집에서 동생이랑 저랑 살아야했습니다..
할머니는 아들만 좋아하셨고.
저는 완젼 찬밥신세였죠.. 고등학교올라가선 아빠가 집을 아예 안들어오셨죠..
학교등록금이랑 급식비 이런건 다 면제였구요
용돈한번 타쓴적없습니다..
동생은 어리다고 줬지만. 저는 제가 알바하지 안으면 용돈하나없는
정말 힘들게 생활하는 학생이었구요..
고등학교 올라가서 바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학교끈나고 바로 일을해야되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지 못했고 몸도 만이 힘들었구요..
몸도힘든데 할머니는 있는구박없는구박 다하구 틈만나면 머리끄댕이잡고
시비를 걸었죠...
그래서 저는결국 그집을 나오게 됬습니다.
그때는 정말 참고견딜수가 없었어요...
집을나와서 고등학교는 저절로 관두게 되었고
아는언니집에 살았습니다..
그언니는 노래방도우미란걸 하고 있었는데요
어린나이에돈은 필요하지 할것도 없지.. 그래서 저는
17살 그어린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돈많이 번다는말에
그언닐 따라서 노래방도우미를 하기시작했습니다..
하루에 10만원정도 버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내가 먹고싶은거 사고싶었떤거..... 난 절대 그런거 할수가 없었거든요
근데 일을해서 돈을 많이 버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맨날 일을나가며 돈을벌었습니다..
그렇게 5년을 했네요 그런일을... 22살때까지 정말 돈열심 모았습니다..
돈이없으면 사람이 초라해보이고 비참해보인다는걸 전 어렸을때부터 알았기때문에
돈이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슨일을 하던간에 아무리돈을 많이벌어도 돈을 못모으면 헛짓으로 생각되서
무조건 버는족족 모았습니다...
저 쓸껀쓰면서 모아도 꾀 모이더군요
지금 제나이 23살입니다..
모은돈은 1억이 좀 넘습니다..
정말 돈모으는 재미로 살았죠.. 5년동안 남자는 한번도 사귄적없습니다..
저는 모아둔돈으로 전셋집하나를 얻었고
나머지돈은 피씨방을 차릴까 생각중입니다..
이런내모습을 보면서 저와 절친한 친구들은 제가 얄밉나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한친구들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해서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이친구들은 제가 힘들어할때 힘도주고 용기를 준 친구들이라
전 너무 사랑하고 친구가 제일소중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내친구들이 제가 전셋집이지만 집도얻고 장사를 한다는말에
배가 아픈가봅니다,,
절은근히 무시합니다..
학교도 안나왔으면서 더러운돈 모아서 잘사니까 아주 보기좋다고 하며
절 깔아뭉겝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저한텐 그래도 그나마 친구들이 제일소중한사람들이었는데 말이죠...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꾀 부유한집 아들입니다...
학벌도 좋고 직업도 좋구요...
친구들은 그것도 배가 아픈가봐요,,,
고등학교자퇴에 밤일하던 내가 그런남자 만났다고 복터졌다구요...
정말......
이건친구도 아니죠??
너무 기분이안좋고,, 하소연할때도 없어서 여기다 끄적였습니다....
지금은 그일도 관두고 새출발하려고 열심히 노력중인데
친구들이 그럴때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나한텐 정말 소중한친구들이라곤.. 걔네들 밖에 없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을까요.,...
너무 서운하고 그래서잠도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