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어디서 부터 써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너무너무 결혼생활이 짜증이 나서 제 나름 힘들다 해야 할까여.
이렇게 글쓴다면 악플도 많고 존말 해주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본론으루 들어 가자면....
전 작년 5월에 결혼을 한 신혼이라면 신혼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에여....
저에 결혼 생활 야그를 싸그리 다 야그 할게여...
제 얼굴에 침뱃는 야그지만 너무너무 격어 왔던게 저한테는 마니 힘들다는
그런생각이 들어서 적어 봅니다 (용기내어서여.)
제가 결혼한 이 사람 아버지는 군인이셨고 엄마는 새엄마...
첨부터 그리 좋지는 않았져..
그런데 결혼식 한달 남짓해쓸때 친엄마를 찾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한달을 남겨 놓고 이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드랬어여
왜냐면 성격이 옹고집통이에여..... 너무 고집세고 유도리 없고
싸움도 잦고 성격이 서로 이길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
연애 할때도 술먹고 싸우다가 이사람이술상 엎은 일이 두번이나 이썼어여
성격이 너무 막하는 스탈이라서...
그런데 제가 나이가 좀있는 상태고....친정쪽 저희 아버지께서 몸이 별루 안좋으신 상태라
매일 아프시고 소원이시라면 저 결혼 하는것 보는게 소원이라 하셔서
사귀고 있는 이사람이 있기에 결혼을 결심했거든여.
그렇게 너무 사랑해서 결혼해야지 이정도는 아니고.. 어영부영 하게 되었어여 나이도 있으니
그전해에만 해도 절대로 결혼 않한다던 사람이 저희집 갔다오더니 자기집에인사가자하더란 말이져
이유은 몰라여. 집에 인사가니 결혼 야그를 하시는거에여...
지금에 와서 이런말하기엔 제가 잘못 선택한 결혼을 모라 말하긴 정말 제얼굴에 침 뱃기져?
하지만.. 이사람 친어머니가 결혼 날짜 남겨놓곤 신경쓰게 하시더라고여
솔찍 30년이 넘도록 찾지도 않으시다가 찾으셔선
이사람을 달달 복으시는거에여.... 여짓 혼자 사셨다는데 그건 모르는 거자나여
이 사람 만 바라보고 사셨다 하시는데 술버릇이 넘 안조으신거에여
꼭 일주일에 한번은 찾아가 뵈야 하고.... 저나꼬박꼬박 해야하고
일주일에 한번 안오믄 넘 안온다 술드시곤 밤새저나 하시고..
결혼 한달전부터시작으루 올해 초까지 그러셨으니깐여....지금은 남자 친구분이 생기셔서
다행이지요... 그리고 신혼이 시작대면서
제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 뒀어여... 제가 미용을 하는데
정확한 미용실이 아니라 갠적으루 일을 햇거든여....
그런데 신랑왈~ " 그래도 누구한테 말하기 존데 다녀야 하는거 아냐" 이러는거에여
그래도 돈도 짭잘하고 잘벌었거든여.. 그래도 신랑이 그렇다 하는데 그래도 의견을 따라서
모 방송 분장실서 일했드랬어여
근데 방송 분장실이란데가... 2부로 나눠져서 보름은 오후2시 출근12태근 새벽4시출근2시 태근이렇게
교대로 보름씩 하거든여...
그래도 전 아껴 보자고 쉬는날 한달에 8번씩 쉬는거 나가면 다 돈이다 생각대서
친구들도 안만나면서 집에서 쉬고 체력도 딸렸지만여... 그랬는데
이사람은 저 없으면 심심하다며 새벽 4-5시는 기본.....
어쩔때는 아침 출근전에 들오는 적이 많았습니다...
거의 얼굴을 못보져.... 어떤날은 친구를 아에 집으루 불러 와 자고.....
이래도 대는거야고여...저는 모 놀줄 몰라서 그랬겠어여... 첨엔 그것때매 마니 싸웠는데
보다보다 안대서 제가 일을 그만두었져.......
그런꼴 절대로 볼수가 없더라고여 그리곤 지금도 집에서 쉬는중.....
하지만 일을 그만둔다고 다가 아니었어여
적금부었던거 그동안 생활하던게 마비가 대버리는거자나여
이사람은 일하면서 가불이란게 입에 붙은 사람이고 버릇입니다
어짜피 모을건 모으면서 가불해도 댄다는 식이죠..
이걸 보면 어떤타입인지 아시겠져
이런생활이 오래 대다 보니 항아리에 구멍다듯이 드러낳죠 모....
모든 적금과 보험료를 게속 그런식으루 맺구고 나니 구멍이 나버린거에여
그래서 올해 3월까진 생활비도 제대로 가따 주지도 않고.....
저도 집살림 하는 사람인데 그럼 안대는거자나여
저에 집 사정을 일일이 기제를 못하니 가상으로 쓸게여
만약에 집에 적금이랑 보험료가 한달 들어가는 돈이 200이라 치믄
제가 월금 마니 못바다도 100마넌은 받았겠죠.....
한달들어가는 적금보험 200에다가 그사람것만 100에다가 제가 따로 들어가는 적금이
100이고. 또 따로 제 보험료도 30이란돈이 듭니다
그럼 저것만 해도 230인데
생활비래봐야 집에 들어가는 던은 거의 전기세 모 등등이런것들이 30마넌이 넘게 나오더라고여
그럼 집에서 생활비로 쓴다고 쓰는돈 30마넌이죠
여점 30이란 돈으로 살수 있을까여?
그사람 레저란 레저는 다할라는 사람입니다...
저돈으론 택도 없져.... 제가 일을 그만 두는 바람에 저 용도들은 맺구었지만
집 생활비가 문제인거져
생활비를 도저히 못갔다줫거든여
그래서 어쩔수없이 적금을 깼습니다... 그 얼마 모았다고.....
그사람은 월급이 200도 안대는 돈으르 가불해서 빵구가 났으니
가능하지 않았겠죠? 다 못받았져~
이 이야기 치면서도 너무 열불이 납니다
저사람이 보험이란 금액을 거의 한달에 90마넌이란 던을 넣고 있거든여.....
불필여 없이 저한테 상의 없이 미래 돈이람서
그럼서 쓸거 다 쓰려고 해여````
이것저것 말할려면 책한권을 다 써야 할정도의 분량입니다....
다 쓰면 보시는 분덜도 지루하실거고.. 전 정말 시댁이랑 정말 역이고 싶지 않았거든여
정작 말하려고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저희 결혼 할때 축의금 들어 오자나여
전 저희집서 제앞으로 온돈 받았습니다...
근데 그 사람집에선 그 돈 꿀꺽 했습니다.... 시아버지 차 사신거 갚으셨답니다
좀 대첵없이 일만 저지르시고 사시는 분이거든여 뒷처리는 못하시고....
그래서 제가 결혼 해쓸때 그랬습니다.... 제발 우리 안도와 줘도 좋으니
우리한테 손이나 안벌리셨슴 좋겠다고....
제가 생활비 안줘서 아둥 바둥댈때 전 저희 집에서 엄마께 돈 얻어다 썼습니다
근데 그 사람은 아버지 카드값갚으신다고
돈빌려 달래는거 빌려 주고 여지것 3달 정도를 그랬더라고여
그것도 그사람이 직접말해준것이 아니고 제가 그사람 통장 조회를 해 보고 알았습니다
이사람은 꼬박꼬박 한달에 100마넌씩 갔다줬다고 우기는데
제가 통장 정리 해서 보여줬습니다..
우리집에서 지금 얼마가 필여하고 얼마를 줘야 생활 할수 있다고....
아무말 못하더이다...... 그리곤 한달전 저에게 그러더라고여 아버지가
카드값 갚으신다고 또 170이란 돈을 빌려 달라 하셨다고
안그래도 집에 여유 돈이 있었거든여
제가 안줘도 그사람은 아버지한테 꿀리기 싫다나 모래나 하면서
다른사람에게 빌려서라도 줄 사람이었으니깐여
그래서 제가 난 절대로 안준다.... 당신이 알아서 해라.....
나한테는 말하지말라고 솔직 저희가 잘살면 빌려 드리져
하지만 우리도 간신히 먹고 사는 처진데 아버지한테 꿀리고 자시고 할게 모있겠습니까
솔찍 말함 대는거 아닌가여? 성격 참 이상하져?
기어이는 빌려서 드렸다 하더이다.... 그말 하면서 승질내고.....
그리곤 어제 시어머니 저한테 저나 옵니다 생전 저나 없으신분이
낼 점심 먹자고...... 그래서 "네 " 그랬죠 마지막 한마디
주민등록증 가지고 오라 하시더니 통장 하나만 만들자 그러더라고여
시어머니가 우리한테 이득데게 돈주실 분도 아니고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다른 통장들은 이것저것 다 빠져 나간다고....
내 이름이루 해서 하나 만들어야 겟다 하시더라고여
이거 어떻게 하죠? 만들어 드리긴 했지만 주민번호도 같이 적어 가시고
도장도 만들어 오셧더라고여 ... 신랑왈 당신한테 좋은건데 몰 걱정하냐고
과민 반응이냐고 .... 저 정말 이사람 이집안 식구들 격은거 때매 정떨어졌고
결혼 일년만에 이혼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이사람도 꼴 보기 싫고 ... 이남편이란 사람 얼굴만 봐도 짜증 나고 보기도 싫고 이렇습니다
솔직 저희 집은 좀 사는 편이라 ..... 그렇다고 펑펑 쓰고 다녔던 사람도 아니고
부모님 자수 성가 하셔서 구두쇠 십니다......
이런 차이 나는 집이랑 하니 너므 힘듭니다.....
서로 살아온 차이가 커서 그렇다지만..... 이집안 사람들 너무 합니다....
통장 만들어 드린거 잘한것인지... 어쩐건지 .... 신경 예민한 전 잠을 못잡니다.
참고로 (새어머니)시어머니 꼭 모 사다드려야 좋아 하시는 그런분입니다...
항상 바라시고.... 자기 입출금 하면서 쓰신다는데 왜 이렇게 불안할까여
그동안 일년살면서 너무나 많은 일을 격어 와서 너무 감당도 않되고....
솔직 남푠이란사람 너무 막 자란건 아니지만 윗사람 한테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이라
거의 혼자 자란 사람이나 마찬가지..... 저희 아버지 큰수술을 일년동안 몇번이나 하셨고
고비를 얼마나 넘기셨는지 모릅니다..
이사람 한번도 저나 안합니다.... 그런걸 모르고 자랐다고 해도 이건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이사람이랑 이 집안 사람들 지긋지긋합니다......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너무 얼굴 보는것도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제 자신이 너무 싫어 집니다...... 욕하실분덜도 많겠지만 .....
제가 너무 맘이 좁은걸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