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랑스런 대한의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저는..
잘 참는 성격입니다.
싫은 소리 들어도 참고 아쉬운 부탁같은거 하면 거의 들어주곤 합니다.
뭐 그렇다고 다 들어주는건 아닙니다.
보증이나 청탁같은.. 해가 될 만한건 상대방 불쾌하지 않게 거절하죠ㅎ
근데 그 거절도 참 힘들다는 ㅠㅠ
남한테 싫은 소리 아쉬운 소리 못하고, 부탁도 잘 안합니다 -_-;;
최근에 친해진 여자가 있는데 가끔 저한테 투정부리고 징징대고 응석부리고..
화내고 짜증내고 해도 그냥 아무말 없이 다 받아주곤 합니다.
말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끝났다 싶으면
“ 배고프다~ 김밥먹으러 가까?”
요래 처리합니다 ㅋㅋ
그래서인지, 달래주고 위로해주는 스킬이 좀 부족해요 ㅋ
참 못낫죠 ㅋ
이런 성격 좋아 보이겠지만..아닙니다 ㅠ_ㅠ
주관이 없는거죠 ㅎ 소신있게 행동하긴 하는데..
밀어부치진 못해요 잘 ㅋㅋ
지난번엔 친구놈이 저한테 뭔가 섭섭한게 있었는지 꿍~ 하고 있길래
다른 친구한테 이유를 물어보니.. 제가 실수한건 없더라고요.
전 그래도.. 먼저 꼬리 내리고 그 친구놈 달래주느라.. ㅎㅎㅎㅎㅎㅎㅎ
참 빙신같기도 해요 ㅋ
일방통행길에서 역주행 하는 차들오면.. 제가 옆으로 비킵니다 ㅋ
왜케 극소심한겨 -_-ㅋㅋㅋ
협력업체 분들한테는 매몰차게 하고 와일드하게 지도하곤 하는데..
친한 사람한테는 그러지를 못해요. 유유
가끔 바다를 보거나 산에 올라가서 그냥 가슴을 피는것으로
만족하는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관없고 부족하고 모자라고 소심한 저 같은 스탈.
매력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