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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족발 골목 "배대포 "

해운대 |2007.06.28 15:50
조회 1,684 |추천 1

부산 갔다온게 벌써 10일이 다됐구만 사진 크기 줄이는 방법을 몰라서,
물어물어 알씨 들어가서 사진 크기 줄였다가 늘였다가 이제야  올려봅니다.
남포동이랑 국제시장쪽은 언제 가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잘 정비가 된 노점상의 먹거리들도 맛나고, 먹고싶은 것들도 정말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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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장답게 디스플레이된 85인치 청바지도 구경하고 ㅋㅋ

 




유부전골이랑 단팥죽도 지나치고 우리의 배를 채워줄 딱 한 집을 찍었으니,
거기가 동명이 남포동인지 뭔지는 모르겠사오나 족발 골목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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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젤루 유명한 족발집이라는 부산 족발입니다.
정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족발집도 줄 선 사람들 많고,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이 집, 배대포 여기도 줄서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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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냥 남포동 구경하다가 그냥 밖에서 보고 찍었습니다.
조개구이랑 육고기를 한군데서 세트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가격이 생각보다 그다지 별로 비싸지 않더군요.
오히려 싸게 먹었다고 흐뭇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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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별거별거 많았는데, 육고기와 조개구이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가 있더군요.
中자, 大자가 있는데 4명이서 큰거 하나 시키면 된대서 그걸로 먹었습니다.
가격은 3만원.
거기다 조개볶음밥 2인분이랑(4000원)  알밥 1인분(2000원), 시원소주 3병, 콜라 1병.
46000원으로 배부르게 먹고 결국 고기는 조금 남기고 왔습니다.
일단 육고기부터 먼저 내줍니다.
삼겹살이랑 돼지갈비, 돼지고추장구이, 소고기 이렇게 조금씩 주는데 먹어보니 꽤 많았습니다.
돼지고추장구이 빼고는 다 맛있었습니다.
고기 구워먹으며 소주 마시다 지겨워서 조개구이 해먹었습니다.
조개는 각 조개에다 약간의 양념이랑 버터조각을 넣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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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은 약한 편인데, 조개탕이나 동치미처럼 국물이 시원한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하여튼 지칠 때까지 먹다가 그래도 밥을 빼먹을 수가 없어서 메뉴판을 펼쳐보니,
옛날 양은도시락도 있고, 알밥, 조개볶음밥, 또 몇가지가 더 있었는데 저희는 조개볶음밥이랑 알밥을 시켰습니다.
알밥은 그런대로 맛있었는데, 조개볶음밥은 맛은 있었는데 버터를 넣고 볶았는지 기름기가 좀 많아서 그렇더군요.
고기랑 조개랑 밥이랑 배부르게 먹고서 공짜 자판기 커피 맛있게 먹고,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자리 넘겨주고 우리는 다시 해운대쪽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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