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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헉헉..

첨이야~ |2007.06.29 12:03
조회 1,360 |추천 0

제가 귀신얘기도 엄청좋아하고

귀신영화같은것도 엄청좋아라 하는데요~

한번도 귀신을 보거나 하진 않았어요

근데 귀신이 있는건..믿는...ㅋㅋㅋㅋ

평생 가위도 한번도 아눌려봤었는데~

오늘아침에 처음으로 가위라는걸..경험했어요~~

 

 

일하는데 할일이 없어서

요몇일간 계속 눈팅으로만~호러 계시판을 하루죙일 끼고 살면서~

심장님과 치타님에 리플에~웃으며 그렇게~있었는데~

요즘 화장실만 가도 누가~뒤에서 내 머리채 잡을려고~막 손흔들고 있을꺼 같고~

밑에서 손 나올것 같고~막 그렇거든요...

ㅋㅋㅋㅋㅋ많이 무서움에~떨고 지냈는데~(서두가.넘 길었나.....눈팅만하다가 막상적을려니..)

저는 언니랑 조카랑 형부랑 같이사는데

어제 형부랑 언니랑~여행간다고가고

제가 오늘 조카 학교를 보내야했어요~

아침에 조카 밥도 챙겨주고 준비시켜서 학교 보내놓고

출근까지 시간이 쫌 남아서 쪼금만 더 자려고

거실에 누워서 눈감고 더워서~이불을 발만 덥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더니...

문이 끼~이~익~하고 열리는소리가 들리는거예여

아무리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문다~열어놔도 문이 저 혼자 열린적은 없거든요~

집에~바람이 막 통하는집이 아니고 문도~방안쪽으로 데있기때문에~

순간...쫄아서~가만히 있는데~갑자기~소름이~쫙~!!!끼치면서~

온몸에~전기오듯이 찌릿찌릿하더니..다리부터~위로~쓰르륵~~

가위에 눌려서 몸이 안움직이는거예여

나름 움직인다고 손을 움직여서 다리위어 올려놓고 쫌있다가

위치를 보면~나는 분명 다리위에 올렸는데 올리기전 그자리 고대로

손이 있는거예여 ..무서워서 절대 눈안뜨고 가만히 있었는데~

한 2,3분정도 있다가~다시 끼~리~릭~!!

하는소리가 나는거예요

왜..문이 열릴때 나는소리랑 닫힐때 나는소리랑 틀리자나요`쪼금은..

아까는 열릴때처럼 끼리릭~!!하더니..

이번에는 닫힐때처럼 끼~이~익~!!!!하더니 그때 가위에서 풀렸어요

집에 혼자서 많이 있어봤어도~그런적이 처음이라...더군다나..아침에~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서~먼정신에 출근했는지도 모르게 출근했어요~

처음에는 조카 학교보내고~현관문을 그냥 열어놓고 자서~도둑인가도 생각했었는데~

사람 걷는소리가~안나서...

눈뜨면 귀신보일것 같아서 억지로 눈막감고...

근데 눈질끈 감고 있는데도 눈뜬것처럼 방안이 훤히 보여서 너무 너무 무서웠숩니다..

얘기도 길고 재미는 없겠지만...난생 처음격는거라서~

너무 소름끼쳤다는...

참~!!!심장님...치타님..ㅋㅋㅋ두분 너무 재밌어요~~

나도 많이 리플을 달고 싶었지만...

귀차니즘에~사로잡혀~로그인하기가...ㅋㅋ

눈으로만 즐겼다는...

아마도 리플도 좀 달고 그러라고~가위가 눌렸나???싶기도 하고..^^

날씨가 별로 안좋은데~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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