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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즈 넣은채 봉합한지 두달.. 눈하나 깜짝 안하는 병원!!

어이상실.. |2007.06.30 18:50
조회 656 |추천 0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길지만 읽어보시고 좀 도와주세요.

두 달전에 동네 치과에서 왼쪽 아래,위 두개의 사랑니를 발치했습니다. 

그것도 두개를 한 날 뽑아서 굉장히 고생 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랫쪽은 이물질 들어가 염증이 생기는것을 막기위해 실밥으로 꿰맸었고

윗쪽은 그냥뒀었구요.  일주일뒤 아랫쪽 실밥 간호사가 풀었구요 의사는 보지도 못했습니

다.  실밥을 다 제거하고  다시 안와도 되냐고 재차 물어보고 안와도 된다고 하고 쭉 생활

해 오던 중 윗쪽은 거의 아물어가는데 아랫쪽은 하얗게 드러난 부분이 있고 그위로 잇몸

이 아물지 않더라구요. 만져보면 딱딱해서 꼭 뼈같았습니다. 발치하고 나서 뼈가 차야한다

는 말을 들은지라 시간이 지나면 아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양치할때마다 피가 나고 신경

이 쓰여서 오늘 벼르다가 갔습니다. 가서 얘기를 했더니 간호사가 귀찮아하며 앉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뼈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고 엑스레이를 찍자고 해서 찍었습니다.

그리곤 간호사들끼리 쑥덕 거리더니 거즈같다고 ..거즈를 제거해야할 것 같다고 하는겁니

다. 정말 어이없더군요. 간호사들이 둘러싼 가운데 깊이 박혀버린 거즈를 제거 했습니다.

제거는 처음 간호사보다 조금 높아보이는 사람으로 다른 간호사들이 다 구경하더군요.

 (연합병원이라 원장이 4명에 그밑에 20대 후반쯤의 여자의사가 또 있고 간호사도 많습니

다. 토요일이라 다른 의사는 모르겠고 그 여자의사랑 있었구요) 아무튼..두달동안 내 잇몸

속에 거즈를 박고 살았다니..오랫동안 살과 붙어서 정말 아프더군요 피도 계속 나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히는건 간호사들이 미안하단 사과한마디 없이 그럴수도

있다는 쪽으로 얘기를 하는겁니다. 제가 이물질 안들어가라고 봉합을 하는건데 그렇게 고

생하고도 지금 이렇게 구멍 뻥 뚫려 있게 할거면 도대체 봉합 왜했냐했더니 "쨌으니까 했

죠~" 이러는겁니다..그래서 그게 말이 되냐고 거즈 봉합할려고 꿰맸냐했더니 그때서야 작

은소리 무성의하게 죄송합니다 그러는겁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계산은 안해도 되니 아프

면  나오라더군요..불쾌해하며 병원을 나와 집에 왔는데 제가 너무 바보같단 생각이 들고

화가나 참을수 없었습니다. 거즈를 넣고 꿰맨 의사, 실밥을 제거하면서도 거즈를 제거하지

않았던 간호사, 거즈가 박혀있었는데도 병원 나올때까지 와보지도 않은 의사(의사

저 엑스레이 찍을때 어슬렁 돌아더니더군요)이상이 있는데도 간호사가 진단부터 제거까

지 모두한점.. 뻥 빈자리에서 나오는 피를 삼키며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곧 문닫

을 시간이라 찾아가기가 애매했거든요 그래서 거즈 월요일날 찾으러간다고 놔두라고 했

더니 버렸다는겁니다. 그래서 버려도 아직 병원안에 있으꺼니 찾아놓으랬더니 어디다 쓸

려고 하냐고 알아야한다면서 그래서 내 잇몸에 박혀있던거 달라는데 알필요가 있냐고 그

랬더니 자기도 환자분 입장이면 충분히 화날꺼라면서 그러면서 또 거즈를 언제 오라해서

따로 제거했었어야 하는데 바빠서 환자분과 얘기가 잘 안되서 그런일이 생긴거라고 하면서

 

계속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하고..끝까지 의사는 안바꿔 주고 여태 사과전화 한통 없습니다. ..

거즈 넣은채 봉합한것도 어이없지만, 적어도 그게 거즈란걸 알았을때 의사가 와서 진료하고 치료하고

 

사과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부위는 다르지만 수술하고 매쓰 넣고 봉합한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피부도

 

상처가 금방났을때 재생이 잘되지 두달이 넘은 지금 뻥빈 발치자리는 아무 이상 없을까요??

 

거즈가 잇몸에 붙어  파묻혀 있었는데..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제라도 알았기에 망정이지..거즈가 박힌줄

 

도 모르고 상처가 아물어 버렸다면 어땠을까요..정말 끔찍하고 이런일이 있어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 그

 

병원..정말 너무 괘씸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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