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결혼안한 20대 중반 미혼녀예용
사실 미즈넷이나 젝시인러브 등의 게시판을 보게 되면...
내 이야기는 아니지만 정말 공감이 가고 가슴아프고 화도나고....
저와 같은 미혼녀들이 보면... 허걱! 하고 결혼이 두려워 지기도 하거든요...
여자들은 유부남을 안만나면 좋겠고... 애인있는 남자 건드리지 않으면 좋겠고,
남자들은 부인과 애인 두고 다른여자랑 놀아나지 않으면 좋겠죠....
사실 모든 이들의 한결같은 마음이겠지만....ㅋ
그리고 결혼한분들 자기 부인(남편)에게 상처주고....
그 바람난 상대방에게도 미안한 일인걸 왜 모르는지......
어차피 이혼은 절대안하고 잠깐 만나는 바람상대 라면....
그 바람 상대방은 이혼을 바랄수도 있는거고...
이 남자(여자)가 나만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건데....
왜 양쪽에 피해주고 자신은 깨끗한척 하려드는지 모르겠어요... 재수없게...
전 남자친구를 사귈때 이런이야기를 했어요...(싸이코틱하게..;;)
(참고로 남친과 나이차이 13살^^;)
바람을 피우는것 같은 기미가 보였거든요.....;;;
속으론 많이 울었지만 만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 바람 피워도 좋아... 난 오빠가 할아버지가 되어도 사랑해 줄꺼야...
다만 바람피울때 말해주고펴... 나는 셋이 함께 사이좋게 지내도 괜찮거든....
난 이해해줄수 있어... 그치만 상대방 여자는 이해해줄지 모르겠네~
나도 그 여자를 보고싶으니까... 꼭 소개시켜줘야해~^^"
어떤 여자든... 상식적으로...ㅋ 둘이 좋지 셋은 않좋아 하잖아요..
변태들도 아니고..;;; 일부러 더 아무렇지 않은척 했어요...^^
"나도 남자 많다... 나가면 남자들 좋아한다 헌팅도 당한다....
이런내가 오빠를 많이 좋아하고 있으니 감사해라~~~ㅋㄷ"(자신감멘트..ㅋ)
요새 남자들 몸매도 좋고, 젊고 멋있는 남자들 많은데~
길에 널린 쭉쭉빵빵인 여자가 좋아해 줄것 같냐는둥....
(이건 남친이 길에서 한눈팔때하는멘트)
그리고 한여자도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남자가
둘을 만난들 그 두여자 모두 만족시켜줄수 있을것 같아?
못난짓 하지 말라고 했죠.. (조선시대 왕도 아니면서..-ㅂ-)
또...
술집에서 일하거나 노래방 도우미 하는애들은
당신 말고도 여러명의 진상들과 어울리는 대단한 인간들이다~
당신 말고도 많은 지저분한 남자들이 주물럭 주물럭 한 애들이다~~
조심해라~ 돈이나 털리지 말고..... 등등의 이야기도 해주고...(재미나게)
사실 그쪽에 있는 언니들을 좀.. 알아서.. 그방면은 잘 알거든요...-_-;
사실 전.. 그 남자친구와 관계가 처음이었어요..
첫경험 상대이자... 마지막 상대에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남자친구도 알아요.. 내가 오빠와의 관계가 자신이 처음이었다는거....
근데 제가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안다고... 거의 모....
환락의 세계로 인도를 해주기 때문에....(속궁합 베리굿;)
사실 어떤 여자라도 이길 자신이 있었거든요...(나의 뛰어난 스킬로..;ㅋㅋㅋ)
남자친구와 전 나이차이가 13살이 나고... 그 어떤 여자를 만난다 하더라도
나보다 나이가 많은 아줌마 일것이고... 시간이지나다 보면 어차피
그 여자도 늙고 병들텐데..... 꽃도 한철이잖아요.. 외적으로 쭈글쭈글해 지는건 시간문제죠....
나도 같이 늙어가겠지만.. 그들에 비해선 한참일테니....걱정없어요..!
그리고선 바람의 기미는 사라졌죠... 늘 안테나를 세우고 다닙니다..
오빠 주변에 5000만 볼트 담장을 쳐가지고, 애인있는데도 껄떡거리는 뇬들!!
내 남자 조금만 건드려도 뼛속까지 가루가 되도록 해줄껍니다.
평생을 쪽팔려서 고개도 못들고 다니게해줘야 할것 같아요...
특히!! 잘 알면서 사랑타령하는 것들(지들이 로미오와 줄리엣인줄 알죠..-_-)
세기의 사랑을 하는것처럼 지랄을 하는걸 보면... 참 불쌍합니다...ㅋ
남자들은 그걸 몰라요.. 자신들이 언제까지나 쌩쌩할줄 알죠...
늙어서 자식들 눈치보고 쌩쌩한 부인한테 고생할걸 생각하지 않고 말이죠..
사실 말년이 중요한데.. 홀아비로 골방에서 불쌍하고 외롭게 늙어죽기 싫으면...
젊을때 잘해야하는데 말이죠.... 현명하지 못한것 같아요^^*
전 남편이 바람피우면 다 눈감아 주다가 늙어서 굶기기로 했어요..ㅎ ㅏㅎ ㅏㅎ ㅏ
대신 바람난 그 상대방 여자를 아주 개작살을 내놓기로...ㅎㅎ남편몰래..ㅎ
여자는 갱년기 전까지 성욕이 갈수록 왕성해 지고.. 남자는 감소하잖아요...
여성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고.. 소심해 지고..불쌍한 가장들..ㅠㅠ
맘은 아프지만 젊은날에 잘했어야지..-ㅂ-;;;;
암튼 나름대로 제 하고픈 얘기를 적어봤어용...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당..;
힘드신분들 힘내세요~!!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이 중요한 만큼 남의 인생도 중요한것이니...
유부남을 좋아하신다거나... 꼬시는 분들..-_- 괜히 고춧가루 뿌려서
득될거 전혀 없으니 애초에 시도도 하지 말길 바래요!
그나저나 저도 걱정입니다... 결혼이... 두려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