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창조자 대서사시]
164화
가르강튀아에게 전화가 왔다
고티카를 마신다
뱀이 죽었군
나의 염력(念力) 세계관을 듣고
인정해 주러 와주었다
염력(念力)의 세계가 시작되고 있다
어릴 적 예수님이 나에게
미국의 영적 상황을 보여주셨다
자유의 여신상이 사막에 파묻혀 있었고
예수님이 호롱불을 들고
사막 위를 쓸쓸히 걷고 있었다
무천도사님이 서성이고 있다
평범한 원숭이가
바위산에서 깨어난다
불 속에서 나와 함께
교회를 간다
본연의 모습으로
새벽
좀비 바이러스로 지구가 멸망하는 꿈을 꾼다
그녀의 타오르는 손
화석처럼 선명하게
나의 눈동자에 들리어 온다
잠에서 깨어나 담배 피우러 옥상으로 간다
린더만이 나무벤치 아래의 해골 무덤으로 내려가더니
문을 닫고 드러 눕는다
돌 아버지가 루시퍼 해골 무덤에 다리가 뜯어 먹힌 채로 묶여 있고
음산한 기운이 느껴져 뒤를 돌아보니
주술 로봇이 강력한 주술의 진동을 뿜어내고 서 있다
벨 수 없다
나 혼자서 해결해야 한다
공포..... 세상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태희가 아버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목에 걸고 있던 열쇠를 드린다
나에게 귓속말로 다정하게
속삭이는 그녀
나도 모르는 사이
흩날리는 벚꽃이 되어
만질 수 있는 공기마저
깨끗하게 해 주었네
가나 초콜릿을 먹는다
사마엘의 수 많은 좀비들
나는 디아블로가 되어
그들의 왕이 된다
진심 어린 손
운다 내가
조용히 걷고 있다
나와 함께
분명합니다
촛불을 켠다
아무도 들 수 없는 칼
고린노바
한번 만 해 우리
흙장난을 치고 있다
다른 우주에서
선한 존재다
친구!
시간을 되돌린다
어긋난다
말해줘야 한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평범하다 나는...
지하실이 있다
선악이 없다 그곳엔
코끼리가 왔다
소통하는 여자
파란 비누
짚 선생님
본연의 모습으로
말하고 있다
그녀는 신선하게 당황스러웠다
그는 전쟁의 그림을 갖고 있었다
그들의 용맹한 과거의 시간은
나를 불타오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