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흔들린다는게 당연한거 같다가두 지금에 오빠에게 미안하기두 하네여
거의 1년간 사귀던 사람과 헤어져서 그사람만을 그리워하며 1년을 지냈는데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겨서 이제 그사람을 잊혀질려구 할 때, 그것두
남자친구랑 사귄지 일주일 되던날 전화가 왔더군여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구....
그전엔 핸드폰에 번호만 떠두 가슴이 철렁 내려안았는데 남자친구가 생겨서 그런지
그러케 까지 설레이진 안터라구여....
그래두 거의 2년을 좋아하던사람이라 그런지 조터라구여
제가 지금까지 그러케 조아한사람은 없었거든여
밥먹다가 생각만해두 밥이 안넘어갈 정도였으니까여(목이 메어서) 밥맛이 없어서 그런건 절대 아님.
맨 첨엔 사귀자구는 안하더군여
그러케 거의 한달을 넘게 잘하구 하더니 불안했나봐여
그순간 알았어여 역시 바람난 남편은 본처한테루 온다는걸....
그사람이 너무 조아서 지금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구 했져
근데 이상하게두 눈물이 나는거예여 서럽게
그러케 한 4일 흘렀는데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여
자기 힘들다구 다시 안되겠냐구
그땐 그런생각이 들었어여
그사람이랑 차였을땐 화만났지 눈물은 안났거든여
근대 남자친구랑 헤어지니까 눈물이 나서 내가 이사람을 더 좋아하는구나 생각을 했져
그래서 미안하지만 다시 그 사람과는 진짜루 이제는 영영 헤어지기루 하구
남자친구를 택했어여
그런데 그사람이 절대 그럴사람이 아닌데
매달리더군여 그것두 디게 처량하구 자존심 다버리구
자존심두 디게 쌔구 남한테 지는거 시러하는사람이거든여 운동해서
나랑 헤어지날 술 만땅으루 먹구 집에가서 울먹이기두 하구 묻는말에 대답두 안하구
지금 일주일이 지났는데 패인이래여
그래서 신경이 무지 쓰여여
이게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동정심인건지 정말 모르겠어여
지금에 남자친구가 좋은점은 차있는거랑 금전적으루 편한거말구는 맘에 드는게 하나두 없거든여
외모나 성격
그거 빼군 그 사람이 다 조쿠~~
저 어쩌면 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