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독특한 향과 카페인의 마법이 잠에 취한 우리의 뇌를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커피가 하루 한잔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 고민이죠.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는 물질로서, 과도한 섭취는 불면과 신경과민,가슴 두근거림 등 도리어 스트레스 증후를 발생시킵니다.
그렇다면 커피만큼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녹차는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더 정신을 맑게하면서도 커피와 같은 카페인 부작용이 없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신경안정작용을 가진 녹차의 테아닌 성분이 카페인의 신경흥분작용을 상쇄시키기 때문입니다.
테아닌은 혈액-뇌관문을 통하여 직접 흡수되는데, 이것은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끼칩니다. 테아닌 섭취 실험에 의하면 테아닌 섭취 30분 후에 각성 상태이면서도 이완 상태를 나타내는 얼파파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이것은 테아닌의 섭취량에 따라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위 실험은 테아닌만을 사용한 실험이며 녹차와는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녹차의 테아닌 성분은 신경을 흥분시키는 것이 아니라 안정시킨다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커피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분들은
커피 한잔에 테아닌 반 스푼을 첨가해서 드신다면
카페인 걱정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