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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애인과 다시 사귀신 분들 끝이 행복한가요?

...... |2007.07.04 19:38
조회 2,541 |추천 0

전 20대 중반입니다...

 

다른 남자가 생겨서 떠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많이 증오도 했지만..

보고 싶네여...

 

근데...그 여자 돌아오면 받아 줄 것 같네여..........

깨진 독에 물 부어봤자 안 찬다는 주변의 말들...

또 한번 바람 폈던 애는 나중에도 그런다는 말들...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자꾸 지워지지가 않네요.....

정말 지워지지가 않아여.....

 

남자 생겨서 저한테..아니..

저랑 사귀는 동안 다른 남자들 만나서

배신감이 더 컸었습니다....

그래서 증오 한다고 생각 했는 데..

왜 자꾸 생각이 나는 줄 모르겠네여....

 

돌아올꺼란 기대 하고 있으니.......

정말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그 기대감에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잊을려고 하는 것보다....그런 기대감에 사는 게

몸도...마음도 편한 것 같더라고요...

 

지독하게 잊어야 하는 데...........

그 남자와 헤어지면 나중에라도 돌아왔으면 하길 바라네여......

 

안 좋은 것들...그 여자의 신체적 단점만 생각 하고...또 그 나쁜 성격들만

생각 할려고 해서 억지로 때어낼려고 하는 데...

그래도 단점은 오히려 저에겐 장점으로 보여서....더욱 안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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