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생긴 얼굴과 탄탄한 몸매와
유머감각도 있고 애교도 있고 가끔은 남자다운..
주변에 정말 여자가 많은 그런 남자와 지금 3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 남자친구가 너무 많이 바빠서
연락도 자주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새벽에 남자친구 집에서 잠깐 얼굴을 봤습니다.
오랫만에 만난건지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희 둘은 침대에 누워서 이것저것 얘기도 하고 장난도 쳤습니다.
많이 피곤해 보이는 남자친구를 꼭 안아주고 머리도 쓰다음어 줬습니다.
바보같이 마냥 웃더라구요 하나도 안힘들다면서...
배를 만져주는 것을 유독 좋아하는 제 남자친구는 배를 만져달라고 했습니다.
사귄지도 오래됐고 편했던 지라 저는 바로 알았다고 하고 따뜻한 배를 만져주었습니다.
저는 만지고 있는 동안에 힘든 오빠를 위해 내가 몰 할 수 있을까..고민하던 차에
저는 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배를 만지다가 몇번 입술로 뽀뽀?를 해주고
그 아래로 내려가서 거기를 살짝살짝 ..... 아시죠? 해주었습니다.
정말 천천히 조심스럽게...정성들여서 말이죠...^^;
그런데 생각 외로 남자친구가 쉽게 흥분을 많이 하드라구요..
그래서 이쯤에서 끝내야겠단 생각을 하고 다시 남자친구의 품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제 남자친구가 쟤껄 막 만지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남자들 힘들잖아요^^; 그러치 않나요?!
그래서 하지말라구 안된다고 했는데 살짝 살짝 만지면서
아 왜! 왜안되! 싫어! 왜!! 이러면서 이유를 계속 묻더라구요...모 마땅히 핑계될 만한것도 없었고,
그래서 계속 안된다고 했지요...그랬더니 실망한 눈빛으로..대게 조용하게 묻더라구요
" 오빠랑 하기 싫은거야....?" 이렇게요...
정말 그런거 아닌데..하기 싫은게 아니라 안그래도 힘들고 피곤한 오빠 더 힘들게 하고싶진
않았거든요..정말....그래서 솔직하게 말했더니 안힘들어! 하면서 다시 만지기 시작하더군요....
하기싫은게 아니라..안하고싶었는데.........
하면..저때문에 잠잘 시간이 줄어들잖아요....ㅠㅠㅠㅠ
치....다 지 생각해서 하는 말인줄 모르고.....참 당황스러웠어요..
그리곤 남자친구를 재우면서 한동안 고민했었는데..답이 나오질 않더군요..
남자들은.. 여자들이 이런거에 거절하고 거부 하고 이러면
아무리 여자친구라도 소심하게 자기랑 하기 싫은거라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