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조금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랑 지금의 여자친구는 사귄지 한달정도된 커플입니다.
전 27살 그애는 24살... 2003년부터 알던 동네 아이라 여자친구가 될꺼라곤 생각 못했는데.
어케하다보니 연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냥 동네 동생일 땐 가치 술먹고 놀고 그애 칭구들 내칭구들끼리도 놀고...참좋았져 재미있었고
예전부터 저를 좋아했다고 고백을 하더군요 마침 제 옆자리엔 아무도없었고..
문제는 사귄 이후인데...그아이 4차원의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술버릇...또한...그리 나쁜건아닌데 너무 잘논다고나 할까,, 저도 어디가서 노는걸 저본사람이 아닌지라.
근데 술만 먹음 얘는 변신을 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은지 목소리부터 변하고 액션이 커지져...
예를 들면 워~웨~~~워~~~~~~~하는 소릴자주내져 (너무 기분좋으면 내는 환호성같은) 시도때도없습니다... ㅜㅜ 그건머 이해가 어느정도 가는데... 친구랑 있는 자리에 불러서 갔더니 이미 주사는 시작되었고...(친구들또한 비슷함) 신경도안쓰고 나간다... 했더니 잘가....ㅡㅡ 딱 두마디...휴...왜불른건지..
7월3일은 저의 생일이었죠. 사귀고 처음 맞는 기념이리라면 기념일인데... 전 그냥 "말한마디가 듣고싶었을뿐인데... "오빠 머가지고 싶은거없어?" "없어~" "그래도 해줘야하는데" "괜찮아" 이랬져 그애의 무관심(??)속에 이미 답답하고 힘들지경이었습니다. 7월 2일 밤... 회사를 마치고 여자칭구를 만났져 물론 여자칭구의 칭구도있었고. 저를 만낫을땐 이미...술이 좀 된상태... 만났는데 보는둥 마는둥 그냥 칭구들과 수다떠느라 정신도없고.. 그래서 맥주 500 두잔 먹고 피곤하다고 나왔습니다. 물론 나간다라고 했더니 " 응 가" ㅡㅡ 그때시간 11시 30분... 휴...그리고 12시면 저의 생일이 시작된거였죠.. 그냥 짜증나고 그런 행동들이 보기시러 나왔는데 택시를타고 가던중 12시가 되었습니다. 띵동...문자소리 예전 여자칭구였습니다. 생일 축하한다고 잘지내냐고... 또한 번의 띵동....학교후배...또띵동 친구...또띵동 학교후배...집에가서도 여자친구의 문자는 안오더군요.. 머 술이 취햇으니... 애들하고 수다떠느라... 이해햇습니다. 새벽 3시... 전화가 오더군요 여자친구왈 "잘들어갓어?" ㅡㅡ 이미 잠들어버린 그시간에... 그래서 술다먹고 집에가는구나 했죠... 허나 나의 착각일뿐... 생일 축하한다는 말은 커녕 한다는말이 "나 나이트간다" ㅡㅡ 그래서전 "어...어 잼잇게놀아" 그랫더니 전화에서는 띠띠띠띠띠 끈어버렸더군요 나의 대답만듣고...휴
일단 잠을 다시잤는데 너무 열받더라고요 퇴근하고 만나자길래 그래서 한소리해야겟다하고 만났습니다... 그랫더니 하는말 "나 오늘 아침에 제부도다녀왔어" ㅡㅡ 술을 취하고 나이트를 갔다가... 제부도....
참고로 저흰 수원삽니다. 아침에 수원역에가서 버스를 타고... 그피곤한몸을 이끌고 제부도...칭구랑... 말이안되져 그래서 말을했져" 남자랑 다녀왓구나 그시간에 니네술을 그렇게먹고 다녀왓을리가없지"
아무말 안터군요.... ㅡㅡ 밥과 술을 먹으며 "연인이 됬으면 이렇게 저렇게 하는거다. 오빠 좀서운했다" 했더니 왈... "사람마다 틀리자나" ㅡㅡ 할말이없더군요...그래서 나이트간얘기 나이트에서 본 남자랑 놀러갔다온일... 그것도 제 생일에... 그랫더니 하는말..."우리 만난지 얼마안됏자나" "그럼 만난지 얼마 안됬으면 그래도대??" "사람마다 틀리자나" ㅡㅡ 휴 답답합니다. 만나서 얘기로 잘풀려고 햇더니 4차원의 그런말이나 듣고.. 결국 기분 안좋아져서 집에만 바라다주고 집에 쓸쓸히 걸음을 옮겨야했죠,..
휴.. 주절주절 말이 안되는 말도잇지만 여자의 심리를 알고싶습니다... 제여자칭구가 했던말... 제가 이해해야하는건지 감사합니다 기글 읽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