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요즘 군화랑 통화하면 답답합니다 헤어질까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조언쫌..

아놔놔 |2007.07.07 18:48
조회 902 |추천 0

상병 꺾인 곰신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요즘 들어서 계속 군화랑 통화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뭔가 꽉차서 답답해요

군화랑 싸웠다던가 그런건 아니에요 싸우지도 않았구요 의견충돌이나 이런것 전혀 없구요

 

일말때부터 점점 곰신생활이 아무의미없어지고

군화에 대한 생각도 전에는 100프로 차지하던 것이

요즘은 군화 생각 한번도 안하는 날들이 더 많네요

편지도 안쓰고 있구요

전에는 편지안써도 담날되면 다시 쓰고 그랬는데

 

솔직히 말하면 귀찮네요 편지쓰는거

 

2월부터 4월까지 짧게는 1박2일, 길게는 3박4일 한달에 한번꼴로 보면서도

그닥 감흥이 별로 없었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군화와 둘이서 깊이 얘기해봤지만

나아지는 것은 없네요

군화는 다시 들어가버렸으니까 부대에

 

마음도 예전같지가 않은거 같아요

몇달전에도 거의 같은 내용으로 곰고방에 올리고

그저 이 생활이 익숙해져서 그런거다 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모르겠어요 이젠

뭐가 맞는 것인지

이 사람, 다음주 토요일에 상병정기 나오는데

휴가 계획을 세워도 즐겁지가 않네요

계획을 세워도 여기 꼭 가야하나 귀찮다 -

여기도 별로 저기도 별로

다 하고싶지 않아요

 

내 마음이 없어진건가요 ?

아까도 통화하면서

 

군화가 " 밥 먹었어? " " 집에 혼자있어? " " 오늘은 뭐했어? " " 왜 혼자야? " " 부모님은 어디갔어? "

" 부모님 같이 가셨어? " " 언제오셔? "

 

계속 물어봐서 대답해주는데 답답해져오면서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좀 답답하니까 전화 끊자 " 이러니까

또 " 왜그래? " "무슨일 있어? " "아까부터 목소리가 않좋던데 " " 나한테 무슨 할말 있지 않아? "

아놔

더 답답해져오는데 이를 어째야할지

" 아 쫌!!!! " 하고 소리 지를뻔 했어요 ..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아무 생각없어요 요즘. 군화에대해서도 아무생각없어요.  

그게 제일 제가 하고싶은 말의 요지인것같네요

 

헤어질까 라고 진지하게 생각도 하고 있어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3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상태에요 저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