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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전성시대

미무아미무아 |2007.07.09 14:14
조회 556 |추천 0

작년에 미국영화계의 머니메이킹 스타 1위는 꽃미남 브래드 피트도 아니고,
톰 크루즈도 아니고,  디카프리오도 아니고, 중년의 배불뚝이 아저씨 톰 행크스
였다.  50대의 톰 행크스는 쟁쟁한 선남선녀들이 판치는 헐리웃에서
친근한 아저씨 이미지로 가장 많은 관객동원력을 가진 배우가 되었다.
'빅'이나 '스플래쉬'에 출연할 당시 톰 행크스도 '앳된 꽃미남'배우였다.
하지만 '훈남'으로 변신한 중년 이후에 그는 더 많은 인기를 끌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관객동원력을 가진 배우는 '송강호'  '설경구'같은
역시 '훈남'들이다.  그들은 조각같은 미남도 아니고 20대의 청춘도 아니다.

'꽃미남'이란 부모에게 물려받은 조각같은 천부적 외모를 타고 나야 가능하다.
하지만 '훈남'은 본인의 노력으로 누구나 될 수 있다.

요즘 최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MC인 유재석도 결코 꽃미남이거나 잘생긴 외모가
아님에도 본인의 노력으로 진정한 '훈남'이 될 수 있었다.

 

'외모지상주의'가 판을 친다고 한다. 하지만 곱상하거나 조각같은 외모보다
'따뜻한 외모'가 더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마음이 따뜻한 세상'이
아직 더 크게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일거다.
                                                                                  Say memoi(미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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