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원쪽에서 혜화까지 8시반좀 넘어서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미아역인가 미아삼거리역에서 어떤 여자분 하나가 탔습니다.
분홍색 티에 다홍색 치마를 입으신 티에는 Hug Me라고 적힌 귀여운 디자인의 티였습니다.
제가 서있는 맞은 편쪽에서 서 계셨는데 앞에 계신 아주머니 어깨너머로 신문을 보는 모습이
참 귀여우셨습니다. ^^
연락처라도 아니 말이라도 한 번 건네보고 싶었는데
제가 어제 밤샘작업으로 피폐한 얼굴로 땀에 쩔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지라...ㅜㅜ
혹 그분이시거나 혹은 그 분을 아시는 분은 제게 연락이라도....ㅜㅜ
pudding81@gmail.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