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데이트하는 사람의 회사동료를 친구로서 만나면 안되나요?

데이트남과... |2007.07.09 23:50
조회 118 |추천 0

3개월 정도 데이트한 사람(T군)이 있습니다.

한번도 여친, 남친으로 구분하지는 않고, 사귀는것 처럼 데이트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T군의 몇몇의 회사 동료를 알고 있었는데, 

이러한 사실을 T군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일부러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중 새로운 회사 동료(M군)와 친하게 되었습니다.

M군은 상당히 사교적이고 성격이 밝아서  같이 노는 자리 등에 저를 불러주었습니다.

저도 인맥도 넓힐 겸 갔었습니다. 장소는 압구정 C클럽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T군이 M군한테 전화를 걸어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M군은 제가 T군과 데이트하는 사실을 전혀 몰랐고,

나중에 클럽에 온 T군은 저를 보고 놀랍고 당황해 하면서 자리를 떴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삐졌죠.

 

결론은 이렇습니다.

T군에게 왜 저를 회사 동료들에게 소개시켜주지 않았냐고 물으니까

회사생활과 개인생활을 연결시키고 싶지 않고, 제가 아직 여친단계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행동에 대해 계속 만날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M군(연예)과 T군(우정)을 모두 갖고 싶으나,

M군과 데이트하면서는 M군이 싫어하기 때문에 T군및 그의 회사동료들을 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원래 남자들의 심리가 그런가요????

아직 여자친구하자고 저한테 정식으로 프로포즈 하지도 않았으면서,

제가 그의 회사 동료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은 용납이 절대 안되는 건가요???

솔직히 그런것도 쿨하게 이해 못해주는 M군을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제가 무슨 숨겨둔 애인도 아니고, 차라리 M군과 헤어질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M군의 삐짐은, 그리고 제가 그의 동료를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당연한 건가요?

아님, 속좁은 남자의 질투 같은 건가요?

솔직히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T군을 보면 어쩌면 이사람을 내가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남자 심리상 M군은 제가 T군을 포기하면서까지 만나도 괜찮은 사람인지,

아니면, 당당하게  M군한테 T군도 만나고 싶다고, 그게 용납안되면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나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차라리 M군 상관없이 그의 회사 동료들을 제가 만나도 되는 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