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얼마전까지 우연의일치 짝퉁글을 4~7편까지 썼던 사람입니다.
이미 얼마전에 짝퉁글을 썼다고 밝혔구요 앞으론 안쓰겠다고 반성후 글만 읽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도 무서운경험을 한경우가 많이있어서 이렇게 짝퉁글을 썼던 사죄의
댓가로 글을 올릴려고 합니다. 이번글은 90%진실이기때문에 (재미를 위해10%정도는 과장)
믿고 읽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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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제가 지금 29살이니깐 8년전이네요...휴 제대한지도 오래 되었네 ㅋㅋㅋ
전 대학교1년을 마치고 휴학을한후 바로 군에 지원을 해서 군에 입대를 하게되었습니다.
지원을 해서인지 102보충대 춘천으로 교육을 받으러 갔고 전 자대가 강원도쪽으로 갈것이라고
이미 예상하고있었습니다. 너무나힘들고 지친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12사단 강원도 인제,원통으로 가게되었습니다... 한마디로 X된거죠...ㅠㅠ 안그래도 체력 딸린데...
제가 에피소드1에서 해드릴 이야기는 제가 일병일때 GOP에서 격은 아주 무서운... 소름끼친 이야기를
해드릴려고합니다... 제가 들어간 부대는 GOP부대라고 흔희 말하는 철책근무를 서는 부대를 들어
가게됩니다. 어차피 민통선(민간인통제선)이라 사람구경은 꺼녕 같은소초(소대)인원을 제외하면 군인
보기도 힘이듭니다. 그렇게 1~2주정도 소초인원20명?정도만 산에게 근무하고 자고 근무하고 자고
하다보니 사람들이 점점 미쳐갑니다.가장힘든게 저녁에 근무를 서는건데 2명씩 철책에서8시간 정도
를 매일 근무를 서는게 제 입장에서는 가장 힘들더군요...특히 겨울에
일은 지금 터졌습니다. 근무환경 여건상 수류탄과 실탄을 장착한채 근무를 서다보니 신경이 날카로워
있는 상태에서 사수는 춥고 잠오니깐 벙커안에서 자버리고 부사수는 짬이 안되니깐 밖에서 몇시간동안
이고 근무를 서죠...속으로 씨퐁 쏴죽이고 같이 죽어???이런 생각을 매일하면서 ㅋㅋㅋ
어느날 제가 잠을 설쳐서 매우 피곤한 상태에서 제일 그지같은 고참과 근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고참은 아니나 다른까 누구오면 깨워하고 들어가 디비자고 전 산속에 투광등(가로등비스무레)하나
만 믿고 몇시간이고 후방을 주시했습니다. 어차피 철책이라해도 간첩도 안내려올것이고 ㅋㅋㅋ
그런데 저도 너도 피곤해서 꾸벅꾸벅 서서 졸고 있는데... "딱....딱....딱... 따다다다다다다딱"
ㅡㅡ; 놀래서 잠에서 깨고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만약 대대장님이 중대장님 이런분들이 순찰돌다가
제대로 근무안서고 자고 있고 그럼 죽습니가. 죽는거 보다고 고참한테 디집니다.
무릎을 꿇고앉아서 암구호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