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토양 굴착, 미생물 존재 여부 연구 예정....
포크레인 기능이 있는 로봇 팔을 이용해 화성의 토양을 굴착할 수 있는 차세대 ‘화성 탐사 로봇’이 공개되었다.
NASA가 최근 공개한 화성 탐사 로봇 ‘피닉스 마스 랜더’에는 2.35m 길이의 로봇 팔이 달려 있다. 이 로봇 팔은 화성의 토양을 굴착 할 수 있는 포크레인 기능이 있는 점이 특징.
이 같은 포크레인 로봇 팔을 이용해 최대 90cm 깊이의 화성 토양을 굴착할 수 있다고 NASA 측은 밝혔다. 화성의 토양을 굴착, 채집해 미생물의 및 물의 존재 여부를 연구할 수 있다는 것이 NASA 연구진 관계자의 설명.
가로 세로 5.48m, 1.52m 크기인 피닉스 마스 랜더 로봇은 다음 달 중 발사될 예정인 화성 탐사 우주선에 실려 화성 북극 지역에 착륙할 예정.
우주선 본체에서 떨어져 나온 굴착 로봇은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다 낙하산에서 분리된 후, 역추진 로켓 착륙 장치를 이용해 화성에 착륙하게 된다.
태양광 발전판 및 3개의 다리, 포크레인 팔, 토양 분석 장비 등이 장착된 화성 굴착 로봇 ‘피닉스 마스 랜더’는 2008년 5월 화성에 착륙할 예정이다.
이 로봇은 영하 100도 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화성 북극 지역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 제작되었다고 NASA 측은 설명했다.
인간의 기술은 과연 어디까지 진보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