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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정치에 개입하지 말고 방송이나 해라~

ㄷㄷㄷ |2007.07.12 10:25
조회 45,191 |추천 0

  

어제 박지모라는 박근혜씨를 지지하는 연예인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그자리에서 연예인들은 박근혜씨를 선덕여왕이라고 했다더군요...

그리고 전원주씨는 "같은 여자 입장에서 힘이 돼 드리고 싶어서 왔다"면서..

"이제는 여성 대통령이 나와 우리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삽니다..
'왜 박 후보를 지지하느냐'고 묻자 전원주씨는 금세 눈시울이 붉어지셔서는

"박 후보를 보면 결혼도 않고 오로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에 감동해서 눈물이 난다"시며

눈물을 찍어내셨다고 하는군요...

 

며칠전에는 이명박씨를 지지하는 분들이 또 한자리 마렸했었지요..

그자리에서 사극 대조영에서 설인귀 역할로 크게 주가를 올리고 계시는..

이덕화씨는 아직 대통령 경선도 치루기 전인 사람을 "각하"라고 부르기까지 하셨는데요...

 

또 기타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도 문화계 인사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저는 솔직히 연예인들은 연예인으로서의 본분에나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연예인들의 정치적 소견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들 나름대로 지지하는 성향과 후보가 있겠지요..

그것을 무시하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연예인들은 어떤 정치적인 이유로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닌..

그들의 땀과 노력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어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루아침에 얻어진 인기가 아닌 수많은 노력과 아픔속에서 일궈낸 인기입니다.

그러한 그들의 인기를 정치인들이 더러운 손을 벌려서

한순간에 그들 연예인들을 앞세워 인기를 얻어보려고 하는 것을 문제삼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이 어떤 자신들의 공약이나 정책으로 승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음모론이나 제기하고 비열한 방법을 동원하다 못해..

이제는 연예인들까지 동원해서 그들의 명성을 앞세워 묻어가고자 하니.....

이런 모임에 참여하는 연예인들...

사채 광고 출연해서 국민들 현혹시키고 결국엔 파탄으로 몰고가 뒤늦게 후회하는..

그런 연예인들하고 다를 바가 뭐가 있습니까...

그렇게 정치 참여하고 싶으면 연예계 생활 청산하고 정치인으로 변신하시던지...

 

연예인들이 일반인들에게 미치는 파급력은 굉장히 크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연예인들이 미치는 파급력, 영향력은 정치력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연예인 스스로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성과들입니다.

단순히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그들 연예인들을 앞세우는 정치인들이나...

정치인의 그늘 밑에서 한자리 차지해보고자 보이는 연예인들이나....

제가 볼땐 다 한심하고 맘에 안드네요...

걱정되는 것은 이러한 대중 선동 정책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가 흐려질까봐 걱정입니다..

더군다나 이게 모두 같은 정당 안에서 대선도 아닌 경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들이라는 것이 말이죠..

이러니 대선때는 또 얼마나 복잡하고 시끄럽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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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운조리|2007.07.14 09:14
각하..? 선덕여왕..? 꼴깝 그만 떨어라 ... 지금 군주시대, 독재시대냐? 개차반같은.. ㅉㅉㅉ 보기싫은 넌넘들이 더 설치네
베플-_-|2007.07.14 09:35
박근혜가 자기 힘으로 이뤄놓은게 뭐죠? 박근혜는 아직 박정희의 공주아닌가?
베플마라백작|2007.07.14 09:07
전원주씨....... 박근혜씨가 나라를 위해 하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쓰러져가는 자기 당 살리기 위한 것밖엔 뭐가 있는지... 한번 되묻고 싶네... 휴~~ 뭘 좀 알고 설치던지.... 에혀~~ 철없는 아줌마들... 용녀씨두 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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