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황을 많이해서.. 공부를 못합니다..
글같은것도 잘못쓰구요..
오늘은 그냥.. 아버지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하고싶어서요...
저희아버지.. 올해 57이십니다..
저는 19이고.. 형은 23 군대에 갔구요..
아들만 둘있죠..
저희 아버지는 원래 조폭.. 이엿습니다..
저희 엄마를 만난후 일을접고 시골으로 내려오셧죠..
그래서 농사를 짖기 시작하엿습니다..
열씸이 농사를 지으셔서..
땅이 300마지기 정도됫습니다..
6만평 조금넘죠..
그많은땅을 저희 아버지는 혼자 농사를 지으셧습니다..
조폭일을 하셧던지라 사람을 잘안믿으셧죠...
저와 형에게도 언제나 무서우신 아버지셧구요...
그러다 저희는 할머니깨서 편찮으셔서 입원을하셧고...
병원비를 내기에는 무리가 오기시작햇어요,,[농사가 365할수있는게아니라서...]
저희는 9남매인대 거의 인연을 끊엇죠,,
연락하는곳은 큰아버지댁밖에 없습니다....
돈이 웬수죠...
아버지는 할머니 병원비를 혼자 부담하셔야햇고..
수술비 입원비.. 끝도없엇죠...
군산 병원에 입원하셧엇는대...
할머니 돌봐주실분도 돈을 드려야하고...
저희가족은그래서 ...
저희아버지가 가장아끼는 저희 집을 팔고 이사를왓죠...
그이사왓을때 집은 귀신이 나올법한 집이엿습니다...
그후로 저는 나쁜길로 나가기 시작햇구요...
아버지 어머니가 맞벌이를 하시기에...
집에 혼자있다보니.. 나쁜길로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깨 맞기도 많이햇어요 ...
그때는 정말 아팟죠...
조폭이엿던 아버지... 그때도 역시 무서운존재엿죠....
전 속으로 맞으면서 생각했습니다
깡패아버지라고..........
참 어리석엇죠...
그때가 12살이엿으니...
7년이지낫군요....
저희아버지 왼쪽 손가락 중간마디가
구부러 지지않습니다....
제가 어렷을때 치킨을 먹고싶다고해서...
그걸사러 오토바이타고
30분여간 가시다가...빗길에 사고를당하셧죠,,,
그때당시 오른쪽어깨는 절단해야된다고 햇엇죠...
다행히 수술이 성공했지만...
그후 ...
요즘엔 부쩍 허리도 안좋아서 병원에 다니십니다...
오늘은 방정리를 하다가
사진을봣는대...
저희아버지 .. 정말 늙으셧어요...
고생을많이하셔서....
철없이 돈이라는거...
그냥 아버지깨 받으면 쓰기만하면된다 생각한 저....
방황도 많이하고 많이 맞고 자랏지만....
요즘엔 욕도 잘못하시더라구요....
에휴...
예전아버지엿으면... 욕도하시고 ...
때리기도 하실탠대.....
늙으셔서... 고생을 너무 많이하셔서....
때리실힘도이제 없으십니다....
아버지... 죄송해요...
철없던 저를 용서하세요...
가끔이런생각도합니다...
저 맺집좋아요 ! 그러니 맞아도 좋으니 .. 예전처럼 건강하시라고....
평생을 9남내 이끌으랴.. 가족이끌으랴...
아들은 말도안듣고....
고생만 하신아버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글보고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부탁해요..
댓글안달아도 좋구요... 머 올라가고 그런거 없어도 되요....
전그냥 저같은 환경을 겪으신분들... 아버지 사랑이깊다는거.. 아셧으면 ^^...
참 그리고 저희 담임선생님이 얘기하신건대요 ^^
너희도 나중에 결혼하고 자식낳고보면
생선 머리가 그렇게 맛있을꺼다..
이말 ^^.. 생각해보니 감동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