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돈빌리고 핸드폰은 꺼버리고
일다니면서 살았다.
내 핸드폰 번호바꾸려고 엄마가 써버린 59만원
갚는데 그당시 진짜 억울했다.
새걸로 사자니 미납금있어서 만들지도 못하고 어쩔수없이 갚을수 박에 없었다.
8월에 가출해서 2월
21살 2월에 내가 일하는곳으로 엄마가 찾아왔다.
회사사장한테 어떻게 미성년자를 취업시키냐고 악덕업주라고 ㅈㄹ햇다.
그날로 나는 관두고 다른지역으로 갔다.
그러다가 어느날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지금이 지나면 너 복학할 시기 놓친다고 사랑한다고
뭐 이런 문자가 왔다.
2편에 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가출했던거
사실은 대학교 이미 붙고 등록금 다 넣은 상태에서 가출한거라
휴학처리를 해놨다.
왠지 학교를 가고 싶어져서 좀만 더 버텨보자고
21살4월 집에 들어가고 학교를 복학했다.
그떄부터 복수 시작이신가?
교재를 사야 하는데
"니년이 학교안가고 뛰쳐나가놓고 학교다닐려고 온년이 내가 모하러 사줘야하냐?"
"내가 니년등록금을 왜 내줘? 돈없으면 학교관둬"
안그래도 남들 다 MT갓다온상태라 친구 그룹형성됀상태고
난 뒤늦게 간상태인데 뻔뻔하게 교재제본하면안돼냐 사정사정하고
결국은 교수가 자기꺼 하나줫다.-_-
자격지심으로 친구를 더 못만들었다.
남들 다 밥먹으러 반전체가 우루루 몰려나갈때
나혼자 강의실에 있었고
술자리는 당연히 못꼈다.
1차 교수님이 쏘시고 2차 학생들끼리 돈걷어서 가는데
3000원씩만 걷어서 가기로 했다.
나 그돈이 없어서 못끼는건데
"너는 애들하고 어울리려 노력도 안해?"이소리 들었다.
등록금은 학자금대출을 받아서 알바해서 갚든가
외가에서 내주셨다.
내가 집으로 들어온 4월무렵 새아빠가 잠시 집으로 돌아오셨다가
외국으로 돈벌러 가셔서 6개월간 180그 이후로는 300 집에 송금돼어왓는데
베란다꾸미고 쿠션바꾸고 대문에번호열쇠만들고 케이블을 달망정
학자금대출 2달분내주시고 전혀 안내주셨다.
1학년여름방학 겨울방학때 공장에서 일을해서 번돈은
엄마 핸드폰미납금,카드값,전기세 등으로 나갔고
겨울방학때 일한돈이 낼꺼 다 내니까 아무래도 등록금이 안됐는데
니년은 겨우 그것밖에 못하냐고 쓰잘데없다고
욕먹었다.
2학년이돼면서 새아빠는 다시 잠시 집에 들어오셨다가
엄마랑 나에게 아무말않고 다시 외국으로 가셨고
아마 돈을 다 부쳐줬는데 하나도 모으지 않아
질리신대로 질리셨겠지. 지금까지 연락이 없으시다.
슬슬 이웃에게도 횡포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떄 우리집은 빌라 1층이었는데 윗집사람들이
계단내려갈때 시끄럽다고 일부러 탕탕거린다고 싸우고
경찰에 신고하고
결국 빌라 주민들은 우리집을 맞고소하고
나에게 칼을 드는 횟수도 늘기 시작햇다.
참다참다 못해 내가 경찰에 엄마를 신고했다.
경찰이 오자마자 황급히 양손가득 들고있떤
싴칼과 가위를 서랍속에 숨기고 아무렇지 않게 맞는걸 보고
우리엄마는 미친것도 아니라고
미친사람이 어떻게 자기 불리한 상황에서 판단을 할까
생각했다.
2학년겨울방학때 판매알바를 하면서
그돈은 죽어도 엄마를 주지 않고 모아
3학년부터 자취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