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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자가 제 거길 만졌어요..ㅡㅜ

시드니대표 |2007.07.16 18:43
조회 162,623 |추천 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오랜만에 톡에 들어왔는데

제글이 톡이 되어있네요,,,ㅋ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용~

리플들...너무 재밋네요..

좋은주말보내시구요~

그 이탈리안 친구가 이제 이탈리아로 떠난다고해서

너무 맘이 착찹하네요..

친구가없어요..ㅡㅜ시드니에 계시는분중에 친구하실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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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겪은일이 너무너무 황당해서 글을 올립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영어의 필요성을 느껴서 호주로 날아온지

 

어언 4개월..그동안 공부는 안했는데 외국인친구가 있어서

 

영어가 늘었을꺼라고 생각하고 지내고있는 한 청년입니다.

 

사건은 몇일전 저녁에 일어났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일을 마치고 집으로들어와 밥을 먹을려는데

 

이탈리아 친구가 시드니시내에 나왔다고 밥을 같이 먹자고하는겁니다

 

(참고로 저는 시드니 시내에 살고있고 이탈리아친구는 시드니 외곽에 살고있음)

 

그 친구는 같은 레스토랑에서일하는 쉐프인데..워낙 성격이 좋고 재미있어서

 

일마치면 같이 맥주도 한잔먹고하는 친구입니다.

 

암튼 그 친구가 전화와서 나오라고해서 나갔는데 , 뭐 먹을까 하다가

 

타이레스토랑가서 먹기로했습니다.

 

시드니시티에 유명한 테이크아웃 타이레스토랑이 있는데 유명하다보니 사람도 엄청많고

 

또 , 작아서 테이블은 몇개없을뿐더러

 

주문을 할때도 테이블 사이 통로에서 줄서서 주문을 해야됩니다.

 

좁다보니 친구는 밖에서 기다리며 테이블잡고 저는 주문을 하기로 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죠.

 

그때 한국인 커플이 제 앞에 있더군요.  그 커플 애정행각을 벌이며

 

"뭐먹을까?우리자긔~누들먹을까?"이러면서

 

염장질을 하길래,  "아~염장질 커플 타이국수먹다가 면발 코로 튀어나와라!"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그 상황을 생각하며 흐믓~해하며 메뉴판을 보며 기다리고 있던

 

찰나!! 갑자기 먼가 부드러운 손길이 제 거기를 스~윽 하며 살짝 만지작 하는겁니다.

 

 뭔가 싶어서 메뉴판을 보던 눈을 앞을 바라본순간!

 

앞에 한국인 커플 여자분도 놀라서 돌아보고 ,

 

서로 눈이 딱!!마주쳤는데 순간 2~3초간 정적이..마치 군대 2년 같았습니다..ㅡㅜ

 

여자분도 뭔가가 평소꺼랑 달라서 그런지 놀래서 뒤를 돌아본거고

 

난 뭔가 기분이 나쁘지 않은 터치(?)ㅋㅋ가 있어서 앞을 바라본거였죠..ㅋ

 

그 여자분의 남자친구는 살짝 옆뒤로 빠져서 벽에붙은 메뉴판을 보고있는데

 

뒤에있는 제가 남친인지알았는가 봐요..

 

2~3초간의 정적이 흐르자 마자 여자분은 남친을 붙잡고

 

"왜 거기있어! 색햐!"라며 어리둥절한 남친을 나무라며 황급히 레스토랑을

 

빠져 나가버리고  저는 몇초만에 끝나버린 황당 사건에 쓴웃음을 지으며

 

음식을 주문한 후 나온 음식을 먹으며 친구에서 짧은영어 손짓발짓 다 써가며

 

설명을 했드랬죠.

 

그랬더니 친구 녀석이 하는말이 ,

 

"비지니스 원리에 의해 너도 그여자 부위를 만질 권리가있어~그러니 얼른 그 여자분 찾아~!"

 

ㅋㅋㅋ그 여자분 남자친구에게 면박아닌 면박을 주며 황급히 나간 다음

 

뭐라고 설명했을까요?ㅋㅋ지금 생각하면 너무 황당하고 웃기고 아쉽네요..ㅋㅋㅋ

 

혹시나 이글보실수도 있겠죠? 그 여자분!!!    I'm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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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하루살이|2007.07.17 17:11
얼마 전에 봤던 톡중에 남자 거시기 만진 여자분 생각나서 그 남자분이 쓴건줄 알고 본 사람은 나밖에 없는가..ㅡㅡ;
베플푸른불꽃|2007.07.18 15:23
여자가 만지면 실수, 남자가 만지면 치한 변태
베플꽁이|2007.07.18 09:08
"비지니스 원리에 의해 너도 그여자 부위를 만질 권리가있어~그러니 얼른 그 여자분 찾아~!" (출처 : '모르는 여자가 제 거길 만졌어요..ㅡㅜ' - Pann.com) 역시 국제적 감각의 칭구가 우리에겐 필요한거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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