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금욜에 외박하구선 오늘 초상집간다구?

앗씨바 |2007.07.16 19:58
조회 559 |추천 0

지난 금욜에 외박을 하구 아침 5시에 기어들어온 인간...

물론 회식이란건 알지만...

아직 신혼입니다만...1년좀 안됀...

초창기 한번 회식후 집에 못오구 차에서 술깨고 잤다가 6시에 기어들어온적 있는데..

담날 걍 믿고 아부떨길래 봐줬더니...

이번엔 토욜부터 이때까지..밥도 안주구 완죤 바람 난리면 눈길도 안주구 그랬는데...

이 죽일넘의 인간이...

오늘 회사직원중 초상이 났다네요....여긴 경기도인데..충북까지...우라질....

이 잡탱이같은 인간이 진짜 초상집을 가는건지....

 

제가 오늘 아침 남편 출근할때 일어나지도 안쿠 쳐다도 안봤는데...

오늘 집에 연락한번 없더니...초상집 간다고 좀 늦어 이렇게 메세지가 왔어요...

절라 짜증나서....

전 오늘도 저녁 안해놓고 기다릴라 했져..

이 개같은 인간...미안하단말도 아직까정 죽어두 안하고 앞에서 알랑알랑만 되데요...

게다가 맛나는거 사오구선,,,먹자고 지랄까지 하더니...

참....자긴 내가 화나는게 우스운지..내가 우습게 보이는지..

앞에서 콧노래 부르고...그 지랄을....

어젯밤엔 마스크팩까지 지르고 지랄을....

 

전 문자 답장..이렇게 보냈어요...

[알고보니.낼이 휴일이군..그럼그렇지..그때 꼬신년 다시 만나나부지?

 누군진 몰겠지만..걍 오늘도 자고오삼~퉷!]

 [지난번엔 과장초상.외박에...또 초상에 늦은귀가...

  그 지겨운 거짓말 핑계 지겹다]

이렇게 보내써요..하도 열받아서...

전 남편이 바람필꺼란 생각은 안해요...

사실 무지 자기몸에 청결하고..또 바람피는데 돈 쓸만큼 해픈사람도 아니고..

  아직 신혼에 애기없고..저랑 매일 잠자리 하고싶어하구...정말 잘해주그...

  반듯한 집안에서 자라고 배운..사람..

허나 저의 착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배제는 안하지요..항상~~~

 

결혼 1년도 안된 신혼이지만...

회식은 이때껏 딱 두번...그 외 술자리는 칭구들이 이 지역이 아니라..주말외엔 없구..

항상 칼퇴근 하고..다정다감인데...

전 남편을 의심하기보단...외박하는걸 바로 잡고싶어서인데....

 

이러다가 더 세월흘러서도 회식하면 외박하는거 버릇될까봐서리...

아침에 들어오는 몰골보면 차에서 잔것 같기도 하고..꾸질꾸질해서...그냥 믿고싶은데.

오늘 연달아 초상집에 간다니...우라질...왜 의심이 가는지....

 

암튼.. 첨 외박 이후로...회식과 초상집들 가면 제가 은연중에....

핸펀 카메라에 하나라도 증거 남겨오라고 하면 찍어어그드뇽...

근데...앗..오늘은 제가 보낸 문자도 좀 껄쩍하지만....

왠지 화가나고...미치겠네요....

외박한거 교육시킬라고..그동안 그랬는데...초상집때매

저 완죤 의심녀 된거 같아...열라 짱나요....

사실 외도같은건 저 생각해본적 없는데 말이죠.....

 

죽일넘의 인간이 외박에 대해 죽어도 미안하단 표현을 안하니...

그 말들으려고 이러는건데...우.....쓰/.....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