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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섹시해 운전 방해된다니.. 20세 여성 “억울해요”

ㅋㅋㅋㅋ |2007.07.18 14:22
조회 271 |추천 0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너무나 섹시하다’는 이유로 운전 기사로부터 ‘하소연과 위협’을 동시에 들은 20세 여성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영국 BBC 미국 폭스 뉴스 등이 독일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독일 린다우에서 판매 사원으로 일하는 20세 여성 ‘데보라’.

 

데보라는 최근 버스 운전 기사로부터 황당한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모습을 후면 거울로 본 운전 기사가 갑자기 버스를 세우더니 “정신이 혼미해 운전에 방해가 된다”면서 자리를 옮길 것을 강요했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

 

버스 탑승 당시 목이 깊게 파인 셔츠를 입었던 데보라는, 문제의 운전기사가 자신을 버스에서 쫓아낼 수도 있다고 말하는 등 자신을 위협했다면서 분통을 터트렸다. 운전기사의 요청에 할 수 없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리를 옮길 수밖에 없었다는 것.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해당 버스 회사 측은 운전기사의 발언을 적극 옹호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기사의 행동이 안전 운전을 위한 응당한 조치였다는 것이 버스 회사의 주장이다. 섹시한 여성 때문에 운전기사의 주의가 흩어지면 다른 승객들의 안전에 큰 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부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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