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조금씩 달라진다고 생각이 들때
여자분들은 어떻게 합니까????
몇일동안..계속.. 이것때문에 맘 고생하고 있는 23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 사귄지는 600일이 되었구요.
남자친구 나이는 26살 입니다.
저는 서로가 알고 지낼때 부터 ..
애정이 담긴 문자는 핸드폰에 저장두고 있거든요.
왠지 문자를 지우기가 싫었고 추억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서로에게 쓰는 편지 처럼 말이죠..
그러나 남자친구는 문자를 다지우는 편이예요.
몇일전에 남친이 보내 준 문자들을 읽었습니다.
예전에 보내주었던 문자를.. 하나하나 읽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꽤 많아요..;;
그때가 너무 그립구...
요즘은 그런 표현이 없어진 남자친구를 보게 되었어요.
전 우리가 예전 같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몇일전에 만났을때.. 했던 얘기와 그 사람이 했떤 말투 행동..
다 생각해봤어요.. 정말 이렇게 생각해보기는 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맞는가봅니다.
남자들은 점점 여자가 편하게 느껴질때
여자들은 남자가 더 좋아진다는 말이요..
그렇지만 전 두 사람이 똑같이 사랑하기를 바래요.
저도 남자친구를 위해서 노력하고 표현하고 사랑하고 싶고
남자친구도 그래주길 바래요.
만약 질리다거나. 내가 싫어졌다거나. 매력이 없다거나,
그냥 옆에 둬도 덕도 해도 없는 여자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런 남자랑은 헤어질껍니다.
절대 매달리면서 사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남자친구를 전 사랑합니다.
제 남자친구는 절 저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건 아는데..
서로 여유롭게 예전 처럼 정말 처음처럼 사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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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 맘을 같이 공감해주시고 리플도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하네요.
님들의 얘기를 읽고 저를 한번 깊이 생각해 봤습니다.
어제 밤새 울었습니다.
사실 이틀 전에 남자친구에 전화를 투명스럽게 받았거든요.
요즘들어 변해진건 오빠란 생각이 들었기때문에 그랬습니다.
전 변한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틀전에 남자친구가 전화가 계속 왔었는데
제가 일부러 받지도 않고 문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남친이 일어났을때는 오후1시 , 저 퇴근시간은 5시.
제가 퇴근할때 전화를 한번 받았습니다.
자기가 친구를 만나러 조금 멀리 간다고 하더라구요.
얘기하고 가려고 했다고 하면서 지금 준비하고 있다고 하길래
잘갔다오라고 하니 남친이 묻드라구요.
왜 친구집 가는데 암말두 안하냐고.
제가 남친 어디가면 언제오는지 궁금해하고 뭐 그러거든요.
암말도 안하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었나봐요.
잘갔다오라고 언제 그런거 나한테 얘기했냐고
당신이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그렇게 말하고 끊었습니다.
에휴~밤에 문자가 왔었네요.
"너라는 여자 너무 밉지만 보고싶은 이유는 뭘까."
음 나때문에 이 사람이 많이 힘든가보다.
그냥 이렇게 잠시 떨어져 지내볼까
매일 비겁하다고 제가 남자친구를 놀렸었는데
제 자신이 더 비겁했습니다.
님들의 글을 읽고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사이를 늘 걱정만 했었떤 저 였습니다.
그런데 제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 우리 사이를 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생각할게 많으네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려구요.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않을껍니다.
남자친구의 마음을 좀 더 많이 생각 해보겠습니다.
늘 제 생각만 했엇던 제 자신을 뉘우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