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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화 받았어요.ㅠ 동생이 다쳤다며 돈 부치라고.ㅠ

대략난감; |2007.07.19 13:40
조회 561 |추천 0

동생이 다쳤다고 돈을 부치라는 이 어처구니 없는 사기;;;;

 

완전 깜짝 놀래서 아직도 심장이 뛰어요.ㅠ

 

방금,, 1시간정도 됐으려나??

 

집으로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전화를 받으니 제 동생 이름을 대면서 학교라고,,

 

일이좀 생겼다면서 엄마 핸드폰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제동생은 고등학생입니다.)

 

그런데 보통 학교에서 학기초에 인적사항과 가족사항에 대한 서류를 작성하잖아요. 

 

그 서류에 핸드폰 번호 있지 않냐고 물었더니 번호가 틀리다며 가르쳐달라고 하더라구요.

 

번호를 가르쳐 주고,,, 하도 찜찜해서 쫌 있다가 엄마한테 전화를 했더니

 

동생이 머리를 다쳤다면서 병원으로 오라는 말도 없이 병원비를 부치라 그랬데요.

 

엄마가 완전 깜짝 놀라서 동생 친구들한테 전화하고, 학교에도 전화해보니까

 

동생은 아무일도 없다더군요, 직접 동생과 통화하고 그제서야 사기인걸 알았죠.

 

엄마말로는... 발신번호가 086 어쩌구로 찍혔다던데;;;

 

말투도 어눌한게... 이거 중국사람들의 사기인가요?ㅠ

 

정말 너무 깜짝놀랐어요.ㅠ

 

이사람들 졸업앨범 구해서 전화를 하는건지.ㅠ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ㅠ

 

국세청사기가 한참 말이 많던데;;; 이건 더 잔인한거 같아요.

 

다들 조심하세요... 전 아직도 심장이 뛰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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