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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잠을 안재우실려는 시어머님

song9372 |2007.07.20 00:59
조회 63,432 |추천 0

제가 남편과 결혼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염..

결혼전 동거로 1년좀 넘게 살았습니다..

살다가 애기가 생겨 결혼을 햇구염....

문제는 결혼전은 아무 문제가없었습니다..아니 문제없겠거니하고 결혼했습니다

저희가 결혼전 원룸에서 살았는데 저희 시아버님오시더니 열쇠하나달라 냉장고 열어보시고

결혼하면 달라질거라 생각하고 대수롭지않게 넘겼거든여,,

애기 가진지 7개월때 결혼하고 애기낳구,,정신없이 살다가 문제는 지금부터였습니다

신랑친구들한테 들어보니 예전부터 어머님 사랑이 각별했다더군요..

저희가 마산에사는데 시부모님은 부산에 살구욤..

애기낳구 병원에 두번오셨습니다..

오실때마다 손에 들고오시는건없구 울 신랑 밥못먹었다고 신랑 데리구 나가

밥사먹이고 오시더군요..참았습니다..그럴수있다고..

몸조리차 친정서 몸조리하는데 울 신랑이 말도없이 외박을하더군요...

넘화가나서 시댁에 어머님께전화드리고 했더니 넘 기가 막힌게 남자 한두번쯤 그럴수 있지않느냐는겁니다...저는 친정식구들 볼 면목도없는데...

그러곤 저희가 계속 부산을 내려갔죠,,,손주가 보고싶을테니...

할머니할아버지가 첫손주인데도 불구하고 애기옷...기저귀 분유 한통 안사주시면서 친척중에 애기가왔는데 딸아이인데 양말벗어노쿠갔다고 신기라더군요,,,저희는 아들인데...너무 서운했습니다..

부산갈때마다 저희 신랑은 걍 자버리고 시어머님은 저희 신랑 자는방에는 얼신도 못하게하십니다..물론 애기두요...그럼 전 시아버님이랑 한방서 자야하나여?애기잠자리 신랑 잠자리 다 알아서 불넣어놓으시고 재가 잠잘곳만 없습니다...ㅠㅠ

신랑한테 얘기하니 자기랑 싱글침대서 가치 자자고하더군여..그래서 글케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시어머님 들어오셔서 방바닥에 불넣어 왔으니 바닥에 자랍니다...

부부가 가치 한이불덥고자는거 당연하지않나연?

일일이 들어오셔서 창문은 닫구자라 방문은 열어노쿠자라...저희도 이젠 한아이에 부모인데..

어떤날은 아침일찍 신랑 일땜에 간다고하니 어머님이 일찍일어나셔서 밥을하시더군요...

물론 저두 옆에서 거들었구요...글곤 울어머님이 밥상을 들고 신랑있는방으로가시더군요..

따라 들어갔죠..저도 밥먹을려공..긍데 제밥은없더군요..;;

울신랑은 아무렇지않은듯 혼자먹으면서 제가쳐다보니 "너 밥안먹어?"이럽니다

지금껏 시댁가서 남편이랑은 자본적이 거의없습니다..남편자는곳은 얼씬도 못하게하시니..

그러시면서 저 듣는앞에서 이러십니다...니 엄마야고생하든말든 우리손주만 잘크면된다..;;

눈물이 나더군요...지금껏 서운한거 신랑한테 다 말했습니다..

다행히 저희신랑 저한테 미안하다고 앞으론 서운하게 안하겠다고...

제가 미워서 그런걸까여?아님 다만 자기 아들이 너무좋은걸까여?

너무너무 속상하구..저도 저희집에선 귀한딸인데...비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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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큐브|2007.07.23 08:25
시부모님 집으로 초대하셔서.... 밥은 차려드리되 아버님과 상따로봐드리세요..아버님 상은 진수성찬...어머님 상은 조촐하게.. 어머님 저랑 식사하시죠~하고 냉장고 옆에 봐둔 조촐한상으로 모셔서 같이 드세요... 생각이 있다면...뭔가 느끼지않을까요??
베플Nars|2007.07.23 08:24
시어머니는 남편이랑 자는 게 싫은게 아니라 결혼도 하기 전에 동거하고 애 만들어 결혼한 며느리가 미운것 같다
베플올가미네.|2007.07.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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