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다 글을 올리게 되다니.. 답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악플은 부디..사양할께요
7년사귄 남친과 헤어지고 정말 자살을 생각할만큼 고통스러웠던 3년을 지냈어요
그동안에 힘들었던건 올리지 않겠습니다.
가뜩이나 제가 소심하고 다른사람에게 맘을 잘 못여는 여자거든요, 완전 소심한 A형이에요
제가 너무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걱정스러워 하던 선배언니가 그냥 네이트 친구나 하라면서 소개해준 남잔데요..
메신저할때도 저랑 달리 굉장히 솔직하고 적극적이드라구요 그점이 맘에 들었었나봐요 제가..
그리구 그분은 보지도 않았는데 따뜻하고 자상하게 대해주더군요 흑
제 성격을 얘기하니까 자기가 챙겨줄 부분이 많아서 좋다고 하면서..
경계를 잔뜩하면서도 한편으로 그사람에게 기대고 있었바 봐요 제가..
그분이 멀리지방에 살거든요 ..
제가 정말 용기를 내서 그사람있는곳에 갔어요
갈땐 하두 여행도 다녀보질 못하구 해서 그곳 여행한번 한다 생각하자 하구 내심
먼거리 그것도 보지도 못한남자 찾아가는 저를 합리화 시키면서 내려갔어요
가서두 그남잔 잘해주드라구요.. 술을먹고.. 첨본 그남자와 잠을 자게 되버렸어요
알아요 제가 미친년이죠 .. (소심소심하면서 뒤통수 친거죠 완전..) 술때문이라 변명하기도 챙피하네요..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오는 내내 많이 힘들더군요 머가먼지 모르겠꾸
월욜날 어김없이 문자두 오구 메신저두 하구해서 그나마 위로가 되드라구요 ,,
그럼서 사겨보자구..제가 워낙 결혼을 부담스러워 하니까 결혼얘기 하지 않을테니 사겨보자는거에요
사귀든.결혼이든.그남자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고맙드라구요 .. 원나잇의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던차라..
그래서 뒷일은 너무 크게 생각지 말고 좋은감정있으니 사겨보자구 했거든요
그런데 중요한건 .. 그러구 나서 이분이
연락이 뜸한거에요..
제가 느끼기엔 이분이 자존심도 세고 여자한테 매달리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란 인상을 받았었거든요
요즘 바쁜 기간이라고 하긴 했었는데.. 제가 지금 상처를 받고있어요
정말 바빠서일까? 아님 우유부단하고 항상 걱정만 하고있는 제가 싫어진건가 하는...헤어지더래도
이렇겐 너무 우습잖아요.
지금도 메신저를 켜놓은상탠데 말을 안거네요
제가 그사람 한가한 시간 바쁜 시간 다 알거든요 얘기해줘서.. 한가한 시간에도 문자도.메신저도 없어요
제가 용기 내서 물어봐야 하나요?
실증난건지,,아님 바쁜건지,, 겁두나구,,
전 헤어져두 괜찮거든요.. 얼마나 됬따구 많이 괴롭겠어요.. 하지만 또 하나에 상처는 다시 남겠쬬..
그게 무서워요 어찌해야 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