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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코엑스 뚜또일몬도 바퀴 등장.

장혜란 |2003.06.09 19:38
조회 1,413 |추천 0

삼성역에서 코엑스 안으로 들어가기위해서 지나가다보면

베니건스와 KFC의 맞은 편에 뚜또일몬도라는 곳이 있다.

여기서는 흔히 우동종류와 술을 파는데...

 

친구와 우동을 먹으러 갔지요.

우동에 튀김까지 같이 나오는 메뉴를 시켜서

한참을 먹었지요.

 

거의 다 먹고 튀김도 먹고 몇개의 튀김만이 남아있을 때

우린 바퀴를 것도 튀김옷에 같이 튀겨진 바퀴 새끼를 보았지요.

그리 크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다리와 몸통이 정확히 보였지요.

 

그래도 지금까지 먹었던게 다 ...

으....윽...

암튼 무지 비위상하고...

이런건 시정해야 하니까 종업원을 불렀지요.

 

50 대내지 60 대 된 아저씨가 오시더군요.

우린 튀김을 보여주면서

"아저씨 여기 바퀴벌레잖아여."

하면서 항의를 했죠.

 

그랬더니 그아저씨 그 부분을 손으로 떼어서

엄지와 검지로 문지르더니

"검뎅이네요" 하시는거 있죠.

 

하... 무지 열받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또 얘기했죠.

"무슨 검뎅이냐고~. 아저씨가 없에고 나서 검뎅이라고 하면 다냐고~".

얘기를 했죠.

 

그랬더니 아저씨왈...

"다 드신것 같은데 치워드릴까요?"

하면서 쟁반을 치워 버리더라구요.

 

바퀴보다 그 아저씨 태도가 더 열받았었지요.

 

거기 가지마세요~.

정말 재수없는 가게입니다.~.

그러면서 돈은 돈대로 다 받은 정말정말 짜증나는 가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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