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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쓰레기를 태워요 -_-

고민-_- |2007.07.25 18:20
조회 99 |추천 0

한 몇 년 된거 같습니다

바로 옆집이 짜장면집인데

밤만되면 쓰레기를 태웁니다.

봄, 가을, 겨울에는 문닫고 사니까 별로 상관이 없는데

요즘같은 여름에는 아주 죽겠습니다

 

아침부터 낮까지는 중국집에서 나는 쾌쾌한 쩔은내에 밤만되면 시작되는 뭐 태우는 냄새..

지금도 탕수육기름같은 느끼한 냄새가 나네요 -_-

중국집 근처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실듯..

 

근데 중요한 건 정확한 물증이 없다는 겁니다

도대체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또 막상 신고하려니 좀 망설여지고.. 소심하지만 경찰이 온다는 사실이 좀 무섭습니다;

사진이라도 찍고 싶은데 그 집이 꼭 밤에만 뭔가 태우는 거 같은데 어디서 태우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연기를 포착하려 해도 밤이라 안보이네요 ㅠㅠ

 

다른 집들은 별로 냄새가 안나는거 같은데

우리집만 직빵으로 냄새가 들어오네요-_-;

 

냄새 뿐만 아니고 밤만 되면 엄청 큰 기계 돌아가는 소리도 납니다

도대체 뭐가 돌아가는 건지 정말 엄청 큽니다;

 

그리고 좀 전에 가만히 옆 집을 보니 무슨 길죽한 연료통 같은게 옥상으로 연결되어 있네요

원래 중국집에 있는 거 같은데요 양 쪽으로 두개가 있는데

이걸 통해서 연기 같은게 나오는 거 같기도 하고..

 

저도 가능하다면 정말 빨리 신고 하고 싶어요

유해물질이 제 몸에 쌓여가는 느낌입니다 -_-

혹시 쓰레기 불법 소각 신고해 보셨거나

법률쪽으로 좀 지식이 있는 분들의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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