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없고 힘들어서 남겨봅니다~
저에게는 싸이코 올케가 있습니다...생각만 해도 소름끼치고 어이없는 또라이말이죠
오빠가 결혼(여자 4살 연상)하고 10년 정도 흐르면서 우리는 그 여자로 인해 이상하고 기막힌
여러가지 일을 (싸이코짓들..여기에 적기도 싫은일들)겪으면서 우리도 점점 미쳐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식구들은 좋은게 좋은거라며 조용히 넘어가고 창피하고 하니까
정말 이젠 인간 이하처럼...행동합니다--
우리가 더이상 어떻게 하지 않으니까 대놓고 싸이코짓합니다
차라리 오지 않았음 좋겠단 생각하는데... 싸이코처럼 웃는 얼굴로 와서는 또 뒤집어 놓고 갑니다
문제는 제 3자가 있을때는 돌변한다는 거지요 소름끼치게...
경찰관이 온다든가.. 암튼 그러면 정말 완전 사람 변합니다..
병설유치원 교사를 10년 넘게 한 사람인데...그런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런 싸이코 같은 행동을 ....그 유치원에 다니는 애들이 정말 걱정됩니다
저와 우리 식구들은 처음엔 일에 대한 스트레스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랑 자라온 환경이 다르니 그냥...달라보이는게 당연한 거라생각했습니다.
그냥 오빠랑 사이가 좋지않아서 우리보고 알아달라고 그러는거 같아
이해도 해보려 노력했습니다
처음엔 우리집에 오기만하면 싸우고 욕하고 경찰부르고.. 우리없을때 우리 엄마한테
할소리 못할소리 다하고 (저희 엄마 몇면 숨 넘어가실뻔 했습니다)
시누든 도련님이든 상관없이 너너 그러고..
몇년동안 저희 엄마가 얼마나 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땐 몰랐는데.....우리오빠도 엄청 힘들었던거 같더라구요
정말 보기도 싫은데
명절이면 얼굴하나 안변하고 또 오는겁니다. 보통사람이면 그러고는 못오는데...
저희 엄마가 명절때마다 청심환을 몇개씩 먹고 기다립니다.
보름전 쯤 저희 엄마 생신(환갑)이셨습니다. 또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런데 또 온겁니다..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가라고 할수도 없고
또 식당에서 아무렇지 않게 어머님! 어머님 !그러면서 ....식당 사장님에게도 종업원에게도
필요이상으로 친절하고 상냥한척 하며 ...
우린 다같이(엄마, 오빠, 싸이코 올케, 언니, 형부, 저와 제 남동생)
모여 저녁을 가서 먹고는..엄마 환갑이기도 하고 상태도 괜찮아보여
집에 가서 차를 마시기로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과일을 어느정도 먹고난 후
저희 엄마가 할말이 있다고 하시면서 모두들 모여 앉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일부러 거실 한 가운데를 왔가 갔다를 반복하면서 자기 애기(4세)이름을 부르면서 "00야 가자!"
하더니 (저희 엄마말씀을 무시하고 우릴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가방을 탁 던지고 나가려고 하길래
제가 그랬습니다 엄마가 할 말씀 있으신거 같은데 들어봐야 하지 않겠냐구 했더니
저한테 갑자기 "야~! 너 그러더니 닦치라면서 뭔 상관이냐구...미친년 하면서 야 야
너 저번처럼 나한테 욕하면서 해봐 오빠앞에서 빨리해봐~!! 다 녹음해놨어 내가"
그러는 겁니다.
저번에 우리 엄마한테 전화상으로 하는 얘기(그렇게 예수쟁이 할려면 기도원에 가서 살으라고
나는 절대 같이 살 생각없으니까 그런생각 하지도 말라고)
듣고 너무 기가막혀
따로 전화해서 욕한적 있습니다. 그때부터 저랑 더 안좋긴 했습니다
저도 쌓인것도 많고 오빠가 불쌍하고...이상할 짓 할 지 모르니 엄마가 상종하지 말라해서
그냥 매일 넘어갔는데,....
저희 형부도 있고... 정말 ....참을 수가 없어서 욕해버렸습니다.
손이 올라갔다가 (일 복잡해 질까 해서;수단 방법가리지 않고 싸이코 행동으로 절 어떻게 할까봐)
꾹 참고 가라고 문 밖으로 보냈습니다(재수 없으니까 다신 오지 말라고 우리식구 피말라 죽겠다고)
밖에서 또 경찰에 신고하더라구요 '폭행당했다고 여기 식구들이 날 다 어떻게 할라고 한다면서
정말 사람 미칩니다--
그런데 갑자기 엇그제 제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경찰서로 부터 전화가 계속 오는겁니다
절 고소한다나 하면서...진짜 기가막히고 어이없어서
제가 때렸다면서 진단서를 떼 놨다나요?!! 어린이집으로 몇차례나 전화를 해서는
바쁘시니까 나중에 전화 하라고 동료 선생님이 알겠다고 말씀 전해드린다고 하니까
같은 동료 교사에게 전화기에 대고 나같은 사람하고 일하지 말라면서 이상한 얘길하고
그런 이상한 원장(저희 언니) 밑에서 왜 일하냐면서 별의 별 얘기를 다했답니다.
그사람(저) 고소할거라면서 꼭 전해달라고하고 ..
그렇게 지나가나 했습니다.
점심시간쯤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어린이집으로 들어와서는
동료 선생님들에게 날 고소 하러 왔다면서 어디있냐고 하고
우리엄마한테는(사무실에 계시던) "너 딸교육 잘시키라면서~
저희 엄마 손이랑 팔이랑 때려서 타박상 입히고
전 교실에서 있어 몰랐습니다. 나중에 시끄러워서 나가봤더니
그 난리를 치고 저희 언니가 안되겠다 싶어 경찰부르니까 도망갔답니다
와 진짜 ..
당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정말 또라입니다.
어떻게 직장에 와서
전 정말 직장까지와서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자기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선생)방학이고 하니까 또 할일이 없는지..
아니면 만날사람이 없는지.... 정말
도대체 우리 식구들에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병원에 잡아넣을 방법도 없고...
경찰서에 전화 해 봤더니
가족간에 분쟁일 뿐이란 식으로 말합니다
좋게 해결하란 거지요
지금까지 10년 입니다
어떤 표가나는 폭행이 아니고 진짜 피마릅니다
저희 엄마는 몇년째 40킬로 조금 넘는 몸무게로// 신경성 앓고계십니다
보기에도 속상하고---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습니다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습니다
가끔은 사람이 이런 맘으로 살인을 하는구나 싶고 죽이고 감옥이라도 갈까 하는 생각까지듭니다
오빠도 우리 식구들하고 성격이 비슷해서...그냥 지금까지 참고
또 어렵게 얻은 아이 생각해서 그런지
어떻게 이혼하겠냐고 합니다..
근데 이 싸이코는 이혼을 해도 찾아 오지 않을까
정말 사람 미칩니다.... 전화 올까.... 찾아올까... 인연이 끊기지 않는한
봐야한다고 생각하니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우리 엄마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는 제 남동생에게 이 사실을 말하면
살인날 거 같고 , 저희 언니도 더는 못참겠다며 고소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도 진단서 떼 놓고 어린이집 업무 방해로 고소할 생각입니다.
근데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실 두렵습니다
또 무슨일이 생길지
다신 찾아오지 않겠다면 이럴필요 없지만
살면서 이런일을 계속 봐야한다면 저도 식구들도 미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