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까..저는 되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8명이 있었습니다.(저빼고8명)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공학인데 한반에 여자가 7명~10명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8명의 친구들중에 5명은 1학년때부터 졸업때까지 쭉- 같은반이었고,
3명은 2학년 3학년때 같은반이었네요 ^ ^ .
인원이 많다보니깐, 바람잘날 없는 사이였습니다.
여자들끼리 몰려다니다보니.
A가 없음 B랑C가 A를 씹고 .. 이런것도 흔하디흔한 상황이었고.
그 사실을 A가 알게되도 그냥 싸우고 담날 웃고~
뭐 그런 철없기도 하고 .. 나름 여자의 특성?!;; 이 있는 친구들이었죠-.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3은 바로 생산직으로 취업을 나가고
5은 대학엘 진학했는데 .. 다 학교 근처에 진학을 해서 (학교 근처에 대학이 많음;;)
주말마다보고 평일에도 보고 그랬었죠- (저도대학진학;;)
뭐 중요한건 이게아니라;; 여튼 지금 제 나이 27
대학 졸업하구 운 좋아서 새로 생긴 병원에 바로 취업이 되어서
3년째 (경력직 간호사가 별로없었기에;;) 접어드니 이제 숨통 트일만하더라구요-.
진짜 눈코틀새없이 환자들; 이게 무슨 현상인가 ㅜㅜ 이론이랑 실제 상황이랑은 다르더라구요 ㅜ
같은것도 못알아보고 ..
여튼.. 그렇게 실수연발에, 새 건물이라 시설이 좋다보니;; 많이 오시는분들도있구.
그래서 사회생활에 어느덧 적응도 해가고 ..
소홀했던 친구들과도 예전만큼 막 만나기 시작햇는데 ( 사실 처음 취업했을때 하소연;하느라 많이
만났는데 .. 친구들도 사회생활 하면서 예전만큼 연락을 안했엇죠. 10번만날꺼 3번쯤보고;;)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죠-.
그 8명중 실질적으로4:5랄까요;; 젤친하게 지내는 4.5명씩 나눠있었어요;
겉으로는 9이서 노는데 .. 비밀같은건 4,5 나눠 말한달까요;;?
음 .. 4명은 쫌 학구파;;? 모범생 스타일이구. 저녁8시쯤 집들어가면 죽는줄 아는;; 그런부류..
5명은 주말이나 틈날때면 어른스럽게 입구 술집가는...(고딩떄;;) 그런부류ㅠㅠㅠ
인데 5명중 1명은 술자리를 안 좋아하더라구요 ..
전 5명부류;;;;;;
문제는 이 5명부류에서 일어난건데,
저는 참 낯도 안가리구; 잘 놉니다. 뭐 자랑이자 단점인게 ㅜㅜ 성격인데
쉽게 거절못하고 남 은근 배려하는듯 하면서 말하는게 직설적이라 상처입는사람많구;
막 첨본 사람이랑도 얘기 잘하구 .. 5:5 소개팅? 같은 자리있음 제가 젤 먼저 괜찮은애 잡고 나갑니다ㅜ
뭐 ;; 나쁜 그런거 아니구 .. (고딩때 멀하겠습니까 ㅜ 나가서 산책좀하다가 .. 헤어지는그런거였습니다)
근데 그 쫌 소외된 한명은.. 그런 저한테은근히 자격지심?그런게 있었던것 같더라구요.
고딩때부터 ..몰랐는데 최근에 알게된 사실어엇어요-
저 외모도 안 이쁘구, 그냥 평범한 얼굴에 굳이 따지자면 귀여운스타일;;?
성격도 위에 써놓은것이고 공부도 그냥.. 잘할땐 반에서 1등도 했는데; 3등안에 맴돌았구요
사실 고딩때 남친이니 뭐니 .. 그런거 만드는데 공부가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걔가 저한테 쫌 불만이 있었던것 같은데 ..
최근에 다시 만나면서, 걔랑 저랑 같은 간호학과를 (같은대학) 나왔는데
성적은 걔가 더 좋았습니다; (고딩떄부터 ㅜ 걔는항상내앞이었음 ㅜㅜ )
근데 전 신설병원에 취직하고 걔는 우리지역에서 알아주는 종합병원에 취직했는데
첨엔 다들 걔 취직잘됐다고 좋아했는데 .. 3년지나니 역전?되어있더라구요.
병원도 우리지역에서 제병원이 더 알아주구, 복리후생도 훨 좋구,
연봉차이가 ... ㄷㄷㄷ
거기다가 그 아인 낯도 가리구, 쫌 친구를 편식?하는 스타일 입니다.
진짜 친한친구들한테는 끈임없이 조언도해주구. 돈도 아끼지 않구; (물주그런게아니라; 가끔 영화쏘고
더울때 음료쏘구 이런거 안 아까워한다는거;;)
거기에 비해 전 암때나 냅둬도 잘노니깐 부러워했던것 같애요.
그게 쌓이다 쌓이니깐.. 절 미워하게 된것 같더라구요-
사실쫌..느낀지는 꽤 됐는데 까놓고 물을수도없었구요;
나름친한사이였는데 ㅜㅜ "너나한테불만있어?" 이럼 꼭 따지는꼴같구.
그래서 참았는데 그 아이 저있는곳에서 그러더라구요,
"쟤는 참~ 남자라던가, 딴데는 눈치가 진짜 빠른데 .. 지 분리할떄는 눈치없더라~"
이런식으로 .. 저 쟤얘긴지도 모르고 - - "누구?누구?" 이랬는데 분위기 싸~한게
쟤 얘기더라구요-_-
글서 시작됐는데 말을 막 했어요-
뭐가 불만이냐고, 그랬더니 제가 막 말하는것도 싫고 눈에 보이는것도 싫고
제가 직설적으로 말하는것도 싫고 빙빙둘러서 말하는것도 싫고
친구들도 절 싫어한대요 - -
그래서 제가 첨엔 앞으로 볼사이다 .. 싶어서 왜그러냐고~내가 머 잘못했냐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했는데 풀고싶은것도 아니고 싫데요 - -
글서 딴 얘들이 날 싫어하는건 걔네랑 내 문제니까 니가 신경쓸꺼 아니고
그래서 뭐 어쩌자고 그랬더니 쌩까자네요-.
후에알게된 사실인데 얘는 이걸 몇달전부터 준비했던것 같은거예요
저 없는 자리에서 친구들 만나면, "너 00이한테 뭐 안 좋았던거 없니?"
이런식으로 10년전일도 들춰내구요; 걔가 "응;;나별로그런거없는데;;"이런식으로 나오면
"왜~그거있자나 접때 떙땡이가 너보고 살찐것같다고 말한거~" 이런식으로 다 파낸것 같데요
친구들이 저랑 걔가 싸운건데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길래-,
나한테 감정 안 좋은거 있음 그냥 말하라고~ 이런식으로 했더니만,
두명?정도는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느네는어쩌자고 보지말자고? 이런식으로 물었더니
걔가 "응 얘네도 너랑 안 보고싶데" 이런식으로 다 낚아채고,
딴 친구들은 걔 나쁘다고 쟤 앞에서 욕하는것도 솔직히 .. 싫구 그래서
(걔 편 드는것도 아니구요; 착한척 하는것도 아니구...뻔히 그렇잖아요 ㅎ
제앞에서 걔 욕하는얘들은 걔 앞에서 제욕할거 아니까..)
그래서 몇몇 친구들은 가끔 연락하지만,
다 인연끊었다고 보는게 낫겠네요-
서로 터치하지말고, 마주쳐도 액땜했다치고 쌩까자그랬는데..
뒤에서 안 좋은 소문 퍼뜨리고 다니네요.
제주위사람들에게 이 얘기를 하면 누군지 다 알정도로 같이 다녔던친구들이라.
여기에다 주저리주저리 써보네요,
잘잘못을 따지기보단..그냥 제가 생각나면 심했나? 싶기두하고....
미안한맘도들구.. 한편으로는 속시원하기도하고,
제가 잘했다고 그런말 듣는거는 안바라지만;
악플은 사양합니다 ^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