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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직원때문에 자살충동 느껴보셨나요?

마리오부인 |2007.07.31 21:29
조회 698 |추천 0


7개월전,,,, 저희 병원에 새로운 직원이 한명 들어왔습니다

인상도 좋아보이고 다른병원에서 일했던 기록도 많고 해서

원장님도 한번에 오케이 하고 저희 직원들도 오케이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오신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았습니다

전에 다닌던 병원과 저희 병원의 일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익히는 단계로 간단한 일만 시킬뿐 다른건 별로 시키지도 않았습니다

일러줘야 할것들도 다 알려주고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가르쳐준 방식이 아닌

자기만의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속으로는 그래 전에 병원에서 그렇게 했나보네 하면서 우리 병원은 이렇게 안한다고

다시 한번 알려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또 다시 예전 근무지에서의 방식과

함께 자기가 편한 쪽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일이 뒤쫓아 다니면서 잔소리를 할수도 없는것이고 각자 맡은 부분이 있는건데

이언니는 뒷정리도 항상 안해놓구 청소도 제대로 안합니다 청소는 대충대충

눈에 보이는 곳만 닦고 정말 엉망 진창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청소하고 지나가신 자리는 다시 보면 먼지 덩어리가 굴러다닙니다

그래도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에 저희 직원들은 속으로 참고 넘겼습니다

참고 넘기면서 원장님이 머라하실까 그 언니가 안해놓은 일이나 뒷정리

저와 다른 직원이 다 하게되었습니다 3명이 해야 할일들을 두명이서 하다보니
피곤도 많이 쌓이고 점점 힘들고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잔소리를 하면 아니 솔직히 잔소리도 아닙니다 타이르듯이 좋게 말을 하는데도

그언니 표정은 한마디로 정색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무슨 말을 못합니다

그리고 그 정색을 보면서도 말을 하면 한번 말해서 못달아듣습니다 정말 열번은 말해야

알아 듣습니다 그리고 검사기계를 배우는 학습능력 엄척 떨어집니다

영단어 save도 몰라서 묻습디다. 게다가 한문入(돈받았다머그런표시) 이것도 몰라가지고

∧이렇게 쓰고 앉았습니다 진짜,, 이건 뭐 초딩도 아니고,, 요세 초딩도 영어 한문 잘합니다

 

오시는 분들중 조금이라도 까칠한 환자분들이 오면 정색하면 말하고 따질듯이 말합니다

그리고 귀가 않좋으신 노인분들이 오시면 못들을수도 있지 자기는 할머니 할아버지

없는것도 아니면서 짜증을 내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말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서비스업인데 그래서야 될까요? 노인공경이 없는듯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잘해주다보면 변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같이 술자리도 많이하고

놀러도 다니고 내친구들 만나는 자리도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했습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아 저희들의 마음속에는 앙금이 계속 쌓여갔습니다

 

근무하던 어느날 쌓였던 앙금이 곪을데로 곪아 터졌습니다 

결국 이 여자 저희한테 욕 한바가지 듣고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서로간의 감정을 풀고 좋게 지낼 생각에 말했던건데 몇일은 노력하는것이 보이더니

다시 원래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그상태로 계속 지내다 보니 저희는 그전보다 더 많은

앙금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젠 더이상 말하기도 싫고 말하는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것이고 해서 그  여자와 말을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적인 말 외에는 내할일만 하고 사적이 얘기나 농담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그다음부터 우리 직장의 왕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일이 하나더 터졌습니다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서 우연히 제 친구를 알았습니다 제친구놈이 이  여자가

마음에 든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앞에 안쓴 내용중에 이 여자 남자 너무 많습니다

남자 엄척 밝힙니다 맨날 남자들이 바뀌고 여자들끼리 술마시면 안그러면서

남자들이랑 술마시면 정말 필름 끈길때 까지 마시는데 이런 여자를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를 말렸습니다 폰번호를 알려달라를 친구를 계속 말렸지만 말을 듣지않아

결국은 알려주었는데 둘이 연락을 잘하더군요 그래도 제 친구를 생각해서 셋이서 만나서 술도

마시고 놀았습니다

 

그런데 연하는 안만난다던 그  여자는 제 친구 아주 갖고 놀고 있습니다

좋아한다는 제친구 마음 받아주지도 않을꺼면서 연락계속하고 마음잡을만 하면

연락해서 애를 흔들어 놓습니다 너무 짜증이 나서 제친구에게 술을 마시자고 하고

지금까지 그 여자의 행실들과 남자들 얘기 모든 얘기를 했습니다

여기에 다 못서서 그렇지 정말 장난아닙니다 남자랑 외박도 잦고,, 이런 모든 얘기를 들은 친구는

마음을 접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이 친구한테 연락도 더 자주하고 더 자주 만나면서

도와주었습니다 그 여자한테도 연락을 안하겠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이 여자 대뜸 제친구에게 연락해서 마음 잡아가고 있는 놈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결국은 제친구란 놈은 제가 하도 못만나게 하니까 저 몰래 연락을 하고 만났더군요

그런데 하루는 대뜸 제친구 어이없이 문자가 왔습니다 그언니한테 문자를 하나만 보내달라는군요

이유는 나중에 말한다면서,, 걷잡을수 없을 만큼이 앙금이 쌓였는데 문자를 보낼수 있겠습니까?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더니 자기를 생각해서 문자를 보내주면 안되냐고 전에 잘지냈던것 생각해서 잘지내면 안되냐고 계속 그런식으로 문자를 보냅니다

하지만 저는 문자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난 문자 못한다고 딱짤라 말했습니다

제친구 무리한 부탁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런 문자속에서 저는 둘이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구나 하고 있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1,2년 만난 친구가 아니기에 그정도는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틀후,, 친구를 만났습니다 나중에 말해준다던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연락하지 하니까

이 친구 대답이 없더군요 머라안할께 말해봐 연락하지 하니까 이제서야 응 이러더니 아무말도 못합니다

제가 머라 할까봐 저번부터 연락하는것을 저한테 숨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열받는것은 그  여자 제친구한테좋다는 식에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이 여자 몇일전까지만 해도 남자가 있었거든요 왜 그남자 안보이니까

바로 너한테 그러냐고 하니까 제친구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계속 저에게  여자랑 잘지내주면 안되냐고 좀 풀라고 합니다

이미 친구일을 떠나서 같이 일하는 직장에서 쌓인 앙금입니다 그리고 친구랑 관련된 앙금도

아예 없다고 할순 없네요 하지만 친구랑 관련된 앙금은 정말 조금이구요 이친구와 관련되기 전에도

일하면서 쌓인게 먼저입니다 그런데 제가 먼저 문자를 보내겠습니까?

 

저는 이 친구랑 인연을 끓을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여자가 힘들어하니 그렇게 풀어달라고 애원하고

친구가 힘든거는 눈에 보이지도 않나 봅니다

그 언니때문에 신경성 위염에 스트레스 삭히는 약까지 복용중입니다

저번에 어느날은 위가 뒤집혀 밤에 너무 아파서 응급실까지 갈뻔했습니다

억지로 참고 참아서 새벽까지 아픔에 울다가 겨우 잠들었습니다

그런것도 다 알면서 지금까지 어떤일들이 있었는지도 알면서 중간에 있는

자기를 생각해서 잘지내 달라고 합니다 도저히 용납이 되지않습니다

여자한테 빠져서 친구의 고통은 생각하지도 않는 놈은 친구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일못하고 머리 나쁘고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느 저 여자

처음엔 우리가 무시해도 끝까지 밥을 같이 먹던 사람이 이젠 점심도 아예 안먹습니다

이러는 제가 나쁜 건가요? 저는 친구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지않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 친구는 저에 노력을 무시했습니다 그친구에 대해서도 실망이 너무 큽니다

이렇게 밖에 안되는 친구였다는게 정말 너무나도 큰 실망입니다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거 말릴수 없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친구를 버려가면서 까지 다른 남자한테서 실컷놀던 여자를 선택한 친구놈 용서가 안되네요

지금 현재 이 사람이 그만두고 나가게 하기위해 아는척도 안하는중입니다 하지만 꽤 오래 버티네요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던 제친구놈,, 나와 제친구를 갈라놓은 이 여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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