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손떨리고 가슴이 아픕니다.
5일전까지만 해도 같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같이 놀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바닷가에 간다는 겁니다..
요즘 친구들끼리 바닷가 가면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헌팅을 하고 남자들과 술을 마시고 격하게 가면 하룻밤자는
이나라 여름 현실.
재밌게 놀다 오라고 했지요
그날부터 그 많던 연락이 없습니다.
제가 또 존심때문에 연락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3일동안 연락 한통 안하는 겁니다.
저도 꼴에 자존심때문에 연락을 안했죠..
바닷가에 갔다 온 뒤 제가 말했습니다.
나 싫어졌냐고 싫으냐고
이제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싫다고 그러더군요. 휴..
그래서 계속 이야기하면 미칠꺼 같아 그냥 왔습니다.
그 날 밤에 화를 억누르고 다시 만났습니다.
정말 싫으냐고 물었더니 그렇답니다.
왜 싫으냐고 하니..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고 하... 휴..
같이 있으면 왠지 사고 칠꺼 가타서 그냥 왔습니다.
정말 이런 제 자신 어떻게 할까요?
정말 사랑하는데 이별이 정말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
이런 사랑 이별 이야기 뻔한거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으로선 정말 고통스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