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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그녀...난 보고야 말았다..

izlwd |2007.08.01 13:03
조회 801 |추천 0

아직도 가슴이 얼얼합니다...

 

대충 예상하고 들어오셨겠지만...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대학생인데...학원 수업을 마치고

 

경성대지하철에서 내려서 농협에 돈을 뽑고

 

아주 평화롭게 건널목을 건너기 위해 걸어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아주 아리따운 여자분이

 

소위 말하는 탑으로 된 원피스를 입고 골목길을 막 틀어서 걸오는 것입니다.

 

검은색으로 여자는 피부가 아주 하얗고 해서 더욱더 검은색이 부각이 되었습니다..ㅡㅡ;;

(그래서 전 그녀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요..변태는 아닙니다..ㅡㅡ;;)

그런데 그 순간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여자의 치마는 호박치마 처럼 밑 단이 조금 오므라 들어서

 

바람이 불어 들어가면 바람이 바로 빠져 나오지 못하는듯...)

 

그 순간 여자는 아무렇지도 않는듯 치마를 손으로 내렸습니다..(조금 올라갔었거든요..)

 

여기까지는 일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만...

 

바로 그때 바람이 한번 더 세차게 불고 그 바람이 모두 치마 안으로 들어간듯...

 

치마가 여자의 얼굴을 감싸 버렸습니다..ㅡㅡ;;(상상하지 마세요..ㅡㅡ;)

 

정말 과장하나도 않하구요....나참~~~웃기기도하고..6차선에 옆길에 펼쳐져 있는데..

 

그때 제가 보았던 그 광경은....여자분들은 악플 다실 수도 있지만.ㅡㅡ;

 

검은색으로 맞춘 야시시한 속옷 아래위가 제 눈 앞 1.5m 앞에 펼쳐지는 겁니다..

 

순간 어찌나 당황했던지 제 몸이 굳어 벌이더군요...

 

여자는 안간힘으로 머리에서 부터 치마를 내렸습니다..

 

전 속도를 내어서 도망치다 싶이 지나쳤구요....

 

20분 전에 겪은 일이라 아직도 생생하네요...

 

제가 변태고 그런게 아니라 여자 분들 여름에 조금은 신경써서 입고 다녀야겠네요..

 

저도 여친이 있는데..치마를 짧게 입고 나오고하면 신경이 많이 쓰이구...그러거든요...

 

보는 사람도 민망 보여주는 사람은 더 민망한 상황 안 만들게 모두들 눈 조심하시길...

 

여튼 일생에서 몇번 겪을 일이아닌 것 같아서 한번 적어 봅니다..

 

그냥 좋은 해프닝이라고 하면 좋겠죠..ㅋ 여기까지 읽어주셔셔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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