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올립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라서요..
며느리님들 .. 조언쫌 해주세요..
저희시댁부모님께서 연세가 아버님은40대중반 어머님은40대초반 이신데..
결혼을빨리 하셔서.. 저희신랑이20대중반입니다..
저희도 쫌 빠르게 결혼을 했구요.. 결혼1년차..
그래서 저희랑 작은집이랑 (아버님친남동생) 나이차가 그렇게 많이나진않아요..
열일곱살정도.. 차이가 나요..
문제는 며칠있으면 할아버님 제사이십니다..
저희시부모님께선 가게를 하시고 계셔서..( 장사가 잘돼서 쫌 바뻐요.. )
제사날 저녁에 올라가실꺼구요.. 저도 그날 어머님이랑 같이 올라갈꺼구요..
제가 산후조리차 지금은 시댁에 있거든요.. 이제..100일된 애기가 있구요..
작은집이 근처에 살고있어서 자주 들락거리는데..
작은엄마는 제가 자기랑같이 제사하루전날 같이 올라가서 같이 음식장만을 했음 하더라구요..
그렇게 직접적으로는 얘긴 안하는데..
제사 갈꺼 뻔히 알면서 제사갈꺼냐고 묻고 언제갈꺼냐고 묻는거에요..
자기는 전날에가서 음식장만해야겠다 그러시면서요..
은근히 자기랑 같이 전날가서 음식해라는 눈치였어요..
저요.. 요리하는거 좋아합니다.. 시집와서 .. 제사이런데 빠질생각 없었구요..
근데.. 어머님도 가만히 계시는데 작은어머니께서 그러시는건 쫌 그렇지 않나요??
사실 저희 애기가 아직 어려서 할머님댁이 촌이라서 데려가기가 그렇거든요..
너무 촌이어서 화장실도 푸세식이고 천장에 쥐도많고 집도 쫌거의 쓰러져 갑니다..
애기키우기에는 쫌 최악이죠.. 게다가 저도 할머님댁가면 화장실 절대안갑니다..
못갑니다.. 너무 무서워서요.. 참고참고 죽어라 참습니다..
그런것들이 걸려서 저는 사실 그냥 어머님이랑같이 제사날 저녁에 가고싶구요..
그치만 작은엄마혼자 고생하실꺼생각하면 쫌.. 걸리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제삿날 오전에 일찍 가면 안돼겠냐그러니깐
하루만에 못한답니다.. 다른집에도 다들 제삿날에 음식장만해서 그날 저녁에 제사 치르는데..
그래서 또.. 그럼 여기서 요리해가지고 가면 어떻겠냐고 그러니깐
자기는 촌에가서 요리하는게 편하다고 그렇게 하겠답니다..
작은엄마 바람대로 하루전에 같이가서 요리를 해야하나요
아님 모른척하고 저희 어머님이랑 제삿날 올라가야하나요?/
며느리님들 .. 쫌 조와주세요..
엄연히 따지면 저랑 작은 엄마는 틀린거 아닌가요??
할아버님제사도 .. 자기한테는 시아버지제사고 저는손자며느리인.. 할아버지 제사인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