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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든걸 다 줬는데...여자는 떠날라고 하는거죠....

일편단심남 |2007.08.05 21:59
조회 9,151 |추천 0

나이.. 20살때... 처음 사랑이라는걸 알았어요...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게 하는... 하루종일 그녀만 생각하게되는...

그녀도... 내가 처음이라고 하는데... 나한테는 처음이네요... 사랑이라는거 알게 해준...

 

다 줬습니다... 진심으로 걱정하고 보고싶고...좋아하고..사랑하고....원하면 기억해두고

사줄수 있게... 정말 사줄라고.. 지금은 반지살돈 모으고 잇었는데....

(된장그런거 아니에요... 기껏해야..1~3천원짜리 음식같은거에요.....)

해줄수 있는건 다... 집이 멀어요... 2시간거리... 차도 없고 집도 별로 안좋은....

나로서는... 사실 해준것도 별로 없내요... 남들 좋은선물 기념일때 해줄때...

알바 하고 사거나... 노가다 선물 밖에 해주지못하고... 그녀도 기뻐했어요...

그렇게 제맘은 커져가는데... 그녀가 이별을 원하내요....

죽는게 더 좋을정도로 시도도 몇번후에 다시 사귀고... 또 헤어지자고하고...

난 또 죽는것보다 힘들고...다시 사귀고..붙잡고.... 저 참 병신이내요...

비록 잘난사람은 아니라도... 보통은 되는사람인데...그녀앞에선 누구보다 부족한 존재내요....

 

이젠... 더이상 버틸 힘이 없어요.................

바보같이... 친구들 약속도 다 씹고... 그녀만 볼수 있다면 5분만 보려고... 왕복 몇번하고..

허탕만 치고... 놀래주려고 했거든요... 그렇게...1년이 지낫네요...

이젠... 저랑 헤어질 생각만 하나봐요.... 이제 저는 남은게 없내요...

친구도 다 씹으니.... 같은 학교고... 둘다 아싸였는데... 난 미련이 남네요...

이제 외톨이가 됐네요... 부담 스러웠나봐요....내가... 자신을 좋아하던 남자도 몇명있었고...

내가...운이 좋았던건가요?... 이젠 혼자내요... ....

 

마지막으로 해줄수 있는거... 그녀가 원하는거 해줄라고 하내요...

내 입에서 헤어져달라고.. 원하는....그녀내요...

학교 쉬고... 군대 갈려고요...

이제 사랑같은거 못하겟네요... 무서워요... 이제 누구도 진심으로 사귀는 일따위 없을겁니다...

적당히 연애할라고요... 어차피.... 나처럼 전부줄거라 여기던 여자도... 떠나가니깐요....

 

좀 말하니까 시원하내요... 이제 술하고 담배좀 사러 가야겟네요...

담배 끊었는데.... 안필수가 없내요... 커플인분들... 너무 다 주지 마세요...

진심으로 사랑해도.. .결국은 안되는게 사랑이니까요....

 

HJ너... 잘살아라... 진심이다...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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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Tahiti|2007.08.05 22:15
다 줘서 떠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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