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집에 들어가던 길에
우동이나 한 그릇 하려고 들렀던
집 앞 포장마차
10년 넘게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해오셨다고...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한컷!
그래도 못 기다리겠길래,
오뎅 몇 개 집어먹었다...
어릴 땐 그렇게 맛있었던 오뎅이
지금 이 나이엔 왜 그 때처럼
맛이 있진 않은걸까...
나도 벌써 늙어버린걸까 생각하며
씁쓸히 나무막대기를 놓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동의 등장
깍뚜기도 아주 맛있었고,
면발도 쫄깃쫄깃 훌륭했다...
백점 만점에 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