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자 끄적일겸...
맨날 보기만 하다가 글이 너무 안올라 오길래..
담소나 나눌겸 올립니다..
20대에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여기에 하소연 하시는 분들 보면... 제가 참 편하게 일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음.. 점장님이랑 전 점장님이랑 친분이 있어서 일하라길래 일을하게 됐습니다..
뭐 동네다 보니.. 손님은 단골들이나 껌사러오는 애들이나.. 뭐 손님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런대 좋은 동네는 아닌대 애들이 참 부유하게 놀더군요...
갓 중학생 된듯한 애가 들어와서 하x다즈와 나x루 아이스크림을 왕창 사가더군요..
그러고선... 카드를 내밀길래.. 뭐 어린놈이 카드인가 싶어서 본인카드 맞는지 확인하게
부모님께 전화연결해주세요 하니까.. 뭔 핸드폰이.. 내것보다 좋은...태희누님이 선전하시는 그것..
연결해서 여쭤보니... 용돈을 체크카드에 넣어주신다고 하시더군요...
뭐 그래 그럴수있다치자.. 그런대...뭔.. 주머니에 잔돈을 모두 꺼내더니...
그 기부함에 넣어주세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뭐 착한애다 뭐다 싶어서 그러려니 했는대...
나중에 친구와 같이 오더니 또 동전을 넣는대...
옆에 친구가 동전 뭣하러 기부함에 쓸어넣냐 하는대..
짤랑거리는게 싫다고... 넣는다더군요..
난 동전모아서 담배사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