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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가 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이맛젤리 |2007.08.11 02:49
조회 80 |추천 0

디워가 애국심, 동정심을 유발해서 관객을 유혹(?)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따지고 봅시다.

 

영화를 애국심으로 봤으면 우리나라 영화 다 극장에서 다 봤을겁니다.

영화를 동정심으로 봤으면 모든 영화 다 봤을겁니다.

 

그런게 그게 아니잖아요?

사람들은 볼 영화만 보잖아요.

 

심형래 감독이 마지막 엔딩 부분에 자신의 자선전 격 글을 올린 것.

심형래 감독이 마지막 엔딩 OST를 아리랑을 사용한 것.

 

이게 그렇게 애국심과 동정심에 관계 된 걸까요?

디워를 심형래가 동정심을 유발한다는 엔딩크레딧을 보러갑니까?

엔딩 OST 아리랑을 들으러 갑니까?

 

그렇다고 하신다면 제가 할말은 없네요.

 

어쨋든, 주관적으로 "이건 한국영화니까 꼭 극장에서 봐야지"

"이건 내가 좋아하는 감독이 만든거니까 꼭 극장에서 봐야지"

 

...라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보지 않을까요? "재미있을것 같다"와 "재미없것 같다"로...

 

저는 객관적으로 봤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봤죠.

솔직히 말하면 엉성합니다.

 

배우들의 연기, 짜임새 없는 스토리...

스토리야 SF영화에서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솔직히 좀 너무 엉성했습니다.

 

물론 CG야 대놓고 따지자면 트랜스포머보다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CG를 내놓고 따져야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SF영화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봤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아니.. 이것보다 왜 애초에 디워가 논쟁, 논란 거리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개그맨 출신인 심형래가 만들어서?

다른 감독들이 배가 아파서?

 

저는 왜 디워가 논쟁, 논란 거리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찌보면 언론들이 돈 벌려고 논쟁, 논란 거리 만들어서 지금까지 끌고 있는 걸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왜 디워만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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