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초 난 회사의 어려움과 내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삼기위해 해외여행을 결심했다
난 호주로 가기로 결정하구 제일 싼 가격으로 비행기 티켓을 샀다..
왕복90만원...(일본경유해서 가는 거였다)...
티켓을 사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서
"엄마 나 해외에좀 잠시 갔다올꼐.."
"......너 돈있어?..."
"내가 모아둔 돈으로 비행기 티켓 샀으니깐 가서 쓸돈만 엄마가 줘..."
"엄마 돈 없다..."
...그리도 뚝..전화가 끊겼다...
그렇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어딜 혼자 그것도 돈 없이 갈려구 하냐구...
마침 내가 출발 하는날 회사 월급날이였기때문에 큰 걱정은 안했다
출발하는날....공항가기전에 통장 확인을 했다...
헉...월급이 안들어왔다....난 맘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서 돈좀 빨리 보내달라고 했지만....
엄마는 돈없다 그러실뿐,,,,우리 엄마 한번 안되면 안되는 분이시다...
공항에 가는 버스안에서도 돈을 구해볼려구 많이 노력했다...
근데 가서 쓸려면 최소한 100만원이 있어야 하는데 누가 빨리 100만원을 빌려주겠는가?..
그떄 내 지갑엔 돈 5만원밖에 없었다
공항가서 티켓 발권하기전까지도 많이 고민했다...그냥 가지 말까?...
그럼 90만원이 날라가는걸....
난 그냥 가자 하는 맘으로 티켓 발권을 했다...내가 늦게 갔기때문에 하마터면 비행기를 못탈뻔했는데
공항직원이 도와줘서 겨우 탔다....
그래서 일단 무사히 일본에 도착했다....
좀 있다가 해외에서 겪은 일을 말해드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