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은 노총각의 여관순례기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까 함다...![]()
노총각이 대학입학하구... 군대가기전까지... 매일 술로 살았다는거...
아시는분들은 다 아신다고 생각함다...
술을 먹다 보면, 집에가기도 힘들구... 걍... 여관에서 자는게 편함다...![]()
맞습니다... 노총각 학교다닐때... 여관 엄청 다녔슴다...![]()
하지만, 게판식구분들이 알아야 할것은 노총각이 여관을 좋아해서 다녔다기보다는...
경제적인 선택일뿐이었다는것에 초점을 맞추어주어야 할것임다.
노총각이 보통 술을 먹으면, 상당시간동안 술을 먹슴다...![]()
보통 5시에 시작해서... 1시까지 먹는게 기본 패턴이었슴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지하철 12시만 되면 끊김다...
같이 술먹는애들 역시 집이 먼관계루... 술을 먹고... 집에 가려면...택시를 타야하궁...
시간이 시간인만큼, 할증요금을 물어야 함다...![]()
세명택시비만 모아도...여관비가 나오는 상황에서 보통 5명씩 먹으면...
과연 택시타궁 집에 가야할까여...??
아님... 걍... 여관에서 자야할까여...??
계산해보시면... 자연히 답이 나올검다...
여관에서 자는게 훨 경제적임다...
어차피 내일 아침 일찍 도서관에 공부하러 갈려면... 새벽에 나와야 하궁...
그럴바에는 차라리 학교근처 여관에서 자궁...![]()
학교로 오는게... 경제적인면과 시간적인면에서 이득임다.
노총각이 상대출신인 관계루... 모든면에서 경제적인면을 먼저 생각하게됨다...
이러한 총체적인 상황에 맞추어 노총각이 선택한것이 바로 여관임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 변수가 생기는 상황이라...
여관의 선택에도 다양한 환경변수를 고려해서, 선택하게 됨다...
우선, 노총각이 자주 다녔던 여관으로... A여관과 B여관, 글구... C여관이 있었슴다...![]()
A여관의 경우에는 깨끗한방과 에누리 없슴이 특성이었구...
B여관의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하는곳이었져...
C여관의 경우에는 학교와 가까웠던 관계루... 몸이 상당히 피곤할때, 걍... 들어가서 자곤 했슴다...
오널은 A여관과 B여관에 얽힌 이야기를 조금 할까 함다...
A여관...
깨끗한 방과 에누리 없슴을 자랑하지만... 또한가지... 자랑할만한것은 다양한 컬렉션임다...
보통 여관에서 자게되면 걍... 안잠다...
다양한 시청각자료를 제공하여 여관투숙객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는데여...
우리의 A여관... 다양한 컬렉션으로 노총각을 사로잡았슴다...![]()
어느날... 군에서 휴가를 받은 선배와 역시나 술을먹었슴다...
당연히 지하철 끊길때까지 술을 먹구... 여관으로 갔슴다...
평소같으면 금전적인면을 고려해서... B여관을 선호하지만... 든든한 선배가 있는 관계루다...
노총각 일행은 A여관으로 가게되었슴다...![]()
역시... 한푼도 안깍아주는 주인아주머니와 간단한 가격협상이 끝나궁...
우리 일행은 방으로 향했슴다...![]()
당연히 다양한 컬렉션이 우리를 기다릴것으로 생각했지만...![]()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전혀 다른 쟝르의 영화가 나오고 있더군여...![]()
으음... 이게 아니었슴다... 이것을 기대하고 간것이 아닌데...![]()
같이간 휴가나온 군발이선배... 우리들을 흘겨보기 시작함다...![]()
이게 뭔데... 책망끼가 섞인 선배의 한마디에 우리들은 분주해지기 시작했슴다...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것인가... 고심끝에 한명이 선택되었슴다...![]()
물론, 노총각 아님다...![]()
그넘이 아주머니한테 전화를 했슴다...
그넘 : 아주머니... 저기여... 있잖아여...![]()
아주머니 : 뭐말인데... 뭐 필요한거 있나...
그넘 : 있잖아여... 비됴가 별로 재미없는데... 다른걸로 바꿔주면 안됨까...??
아주머니 : 재미없나... 웅... 아라써... 내가 금방 바꿔줄께...![]()
우리는 아주머니의 말씀을 믿고 참았슴다...
과연... 조금 있다가... 화면이 정지하더만, 새로운 비됴가 나오기 시작하더군여...![]()
에로영화였슴다...
화끈한 에로영화인 티코아저씨와 그랜저 사모님...![]()
우리가 그런거 보러갔겠슴까...??
그런거 볼려면... 걍... 우리 동아리룸에서 매일 봄다...![]()
선배의 눈초리가 더 매서워지기 시작함다...
아무도 말을 하지 못한채... 서로 눈치만 보고 있슴다...
갑자기 선배님... 걍... 누워버림다... 글구... 하시는말씀...
야... 자자... 뭐... 댔다...
으음... 차라리 뭐라고 하심... 그게 났슴다... 폭풍전야와도 같은 고적한분위기 형성후...
다시 한명의 전사가 선택되궁... 다시 아주머니한테 전화를 검다...![]()
역시 노총각 아님다...![]()
전사 : 아주머니... 있잖아여... 이런거 말구여... 거... 있잖아여...![]()
아주머니 : 웅... 아라써... 근데... 지금 단속중이라서... 조금만 기다려...![]()
아주머니의 한말씀에 우리는 고무되었슴다...![]()
아주머니와 통화를 하고난뒤... 30분이 지났는데... 전혀 소식이 없슴다...
피곤에 지친 넘들이 한넘씩... 한넘씩... 쓰러지기 시작했지만...![]()
몸은 점점 쳐져갔지만, 저희들의 정신은 오히려... 또렷해졌슴다.
시간이 한시간을 넘기자... 억지로 잠을 참아오던 우리들의 인내심을 바닥을 드러내고...
점잖게 말씀하시던 우리 선배님... 드디어 지목하심다...
전화해봐... 틀어준다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안틀어줘...![]()
약간, 노기가 섞인 선배의 목소리에... 드뎌 노총각... 수화기를 들게됨다...![]()
노총각 : 아주머니... 시간이 제법 지났는데여...![]()
아주머니 : 아이참... 학생들이 뭐... 그리 밝히노...![]()
노총각 : 아주머니... 저희들은 괜찮은데여...![]()
저희선배가 군인인데여... 근데여... 저희선배가 휴가나왔거든여...
낼이면 귀대하거든여... 오널이 마지막이라서리...![]()
저희들은 괜찮은데여... 선배를 생각하니... 그냥 잘수가 없네여...![]()
아주머니 : 으음... 학생들이 벌써부터 밝히기나 하궁...
그래 뭐볼래... 일본꺼로 볼래... 미국꺼로 볼래...??
노총각 : 아무거나 관계없는데여... 아무거나 틀어주세여...![]()
아주머니 : 조금만 기다려봐... 금방 틀어줄께...![]()
그러고나서... 드뎌... 10분후... 우리가 고대하던 컬렉션이 등장하기 시작함다...![]()
으음... 이한편을 보기위해... 우리가 참아왔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지나가고...
선배님의 만족스러운 미소에서... 우리의 마음 역시... 활짝 펴지더군여...![]()
선배와 후배간의 돈독한정과 함께, A여관에서의 밤 역시 그렇게 깊어져 갔슴다...![]()
오널은 노총각의 여관탐색기중... 첫번째 이야기구여...
낼은 두번째... 여관비와 가방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올릴까 함다...![]()
여관이라는곳이 결코... 나쁜곳은 아니라고 생각함다....
저에게 있어 여관이란, 집이 먼 학생들이 학교에 일찍가고 싶은 열망을 채워주는곳이져...![]()
불량직딩 노총각 오널은 오전에 몹시 바빴던 관계루다... 글을 오후에 올리게 되는군여...![]()
모두들... 하루 마감 잘하시구여...![]()
여기서 노총각은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