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악몽을 떠올려서 눈팅하는분들 즐거우시라고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허무와 황당의 차이를 아십니까?
허무는 똥을쌌는데 방구만 나오는게 허무고
황당은 방구를꼈는데 똥이 나오는게 황당이죠
저 오늘 황당했습니다
OO역에서 OO역으로 가는기차안
기차는 참 좁죠
,,,,,,,,
여자친구랑 즐거운 여행길이었습니다
바나나우유랑 요플레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팬티가 찝찝했어요 마치 무슨느낌이랄까 땀이 약간 젖어있다는 그느낌?
저 그느낌 진짜 싫어해서 ㅡㅡ;;;;;
화장실로 갔는데
화장실 문이 잠겨있었어요 2개다 ,,
근데 갑자기 토마토 터진느낌이라나
행복을 느꼈습니다
풉 ㅋㅋ
지금생각하면 아 죽고싶네 ㅋㅋ
한마디로 재렸습니다
여자친구는 아무것도 모르는채 좌석에 앉아있고
전 흘러나오는걸 막기위해
온갖 도구를 사용했죠
바지가 말랐습니다
전 다음역 도착할때까지
쭈구려 앉아있다가
문열리자마자 ,, 가방으로 얼굴가리고
여자친구 버리고 그냥 뛰었습니다
문자로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좀있다 뒤따라 간다고 사정생겼다고 전했는데
제가 뛰어가는 뒷태를 봤나봐요 아 ㅅㅂ
정확히 27분뒤에 답장이 도착했는데
헤어졌습니다
정말 정떨어졌나봐요
아직 좋아하는데 어떻게 잡을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여,,,,,,,,,,,,,,,,,,허
암튼 그때
얼굴가리고 길거리에서 옷파는거 암거나 사입고
택시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택시비 덜덜,,,,,,,,,,,,,,,